'김해준♥'김승혜, 긴박했던 출산기 공개…"자궁 4cm 열린 상태서 병원 직행, 3시간 반 만에 득녀" [MHN:픽]

김소영 2026. 10. 8.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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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승혜가 자궁문이 4cm나 열린 줄도 모른 채 통증을 참아내며 병원 도착 3시간 반 만에 딸을 품에 안은 긴박했던 출산 현장을 직접 공개했다.

김승혜는 "병원에 도착한 지 단 3시간 반 만에 아기가 나왔다"라며 "남편도 스케줄 가기 전에 탯줄을 자르고 캥거루 케어까지 마쳤다. 엄마 아빠 마음을 찰떡같이 알아준 딸이 벌써부터 효녀인 것 같다"라며 벅찬 감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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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승혜, 무통 천국 경험 후 3시간 만에 순산
출처:유튜브 '김승혜'
출처:유튜브 '김승혜'

(MHN 김소영 기자) 개그우먼 김승혜가 자궁문이 4cm나 열린 줄도 모른 채 통증을 참아내며 병원 도착 3시간 반 만에 딸을 품에 안은 긴박했던 출산 현장을 직접 공개했다.

8일 유튜브 채널 '김승혜'에는 '열 달 동안 기다렸던 만남, 둥이야 만나서 반가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김승혜는 남편 김해준과 저녁을 먹고 축구를 보던 중 사르륵 찾아오는 허리 통증에 출산 가방을 싸기 시작했지만, 진통이 들어갔다 나오기를 반복해 진짜 진통인지 확신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진짜 위기는 새벽에 찾아왔다. 새벽 3시부터 통증 간격이 좁아지더니 새벽 5시가 넘어가자 한쪽 얼굴을 부여잡을 정도의 통증과 함께 출혈이 시작됐다. 분만실과 통화 후 새벽 6시 반경 급히 병원으로 향한 김승혜는 벽을 붙잡고 겨우 버틸 만큼 극심한 진통을 겪었다.

도착 직후 진행된 내진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이미 자궁문이 4cm나 열려 있었던 것. 간호사들조차 "어떻게 이걸 참고 오셨냐, 보통 더 일찍 오시는데 4cm나 열릴 때까지 참은 게 놀랍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김승혜는 "진통이 어느 정도인지 모르는 초산이라 둔해서 잘 참았던 것 같다"라며 웃어 보였다.

이후 무통 주사를 맞고 통증을 덜어낸 김승혜는 일출과 함께 속전속결로 분만을 진행했다. 당일 오전 9시 남편 김해준의 방송 스케줄이 예정돼 있어 아기를 보지 못하고 출근할까 봐 포기했던 상황이었으나, 수술실 들어간 지 몇 번의 힘주기 끝에 9시 직전 딸 '둥이'가 세상을 밝히며 출산에 성공했다.

김승혜는 "병원에 도착한 지 단 3시간 반 만에 아기가 나왔다"라며 "남편도 스케줄 가기 전에 탯줄을 자르고 캥거루 케어까지 마쳤다. 엄마 아빠 마음을 찰떡같이 알아준 딸이 벌써부터 효녀인 것 같다"라며 벅찬 감격을 전했다.
출처:유튜브 '김승혜'
한편 김승혜는 동료 개그맨 김해준과 약 1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 2024년 10월 결실을 맺었으며, 지난달 29일 득녀 소식을 전했다.
출처:유튜브 '김승혜'
출처:유튜브 '김승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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