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초비상'...리버풀이 영입 경쟁 붙었다! EPL '핫매물' 등극→이적료 최소 '1060억'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아드리앵 트뤼페르(본머스)를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영국 ‘팀토크’는 8일(이하 한국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트뤼페르 영입을 노리는 가운데 리버풀도 경쟁에 가세했다”고 보도했다.
트뤼페르는 프랑스 국적의 왼쪽 사이드백으로 측면에서 높은 에너지 레벨을 자랑한다. 활동량을 바탕으로 공수 모두에서 존재감을 나타내며 날카로운 왼발 크로스까지 갖추고 있다.
그는 렌 유스팀에서 성장해 1군에 올랐고 2025-26시즌 본머스로 이적했다. 트뤼페르는 첫 시즌부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8경기를 모두 소화하며 1골 5도움을 기록했다. 올시즌도 5경기 모두 선발 출전한 가운데 최근에는 프랑스 국가대표팀에도 승선했다.
트뤼페르를 가장 원하는 팀은 맨유다. 맨유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부터 사이드백 영입을 원했고 트뤼페르가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영국 ‘풋볼트랜스퍼’는 3일 “맨유는 트뤼페르를 면밀하게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으며 트뤼페르도 맨유 이적에 긍정적이다”라고 했다. 선수도 이적 의사를 밝히면서 맨유가 영입에 가장 유리한 고지를 점한 분위기다.
하지만 리버풀이 변수로 떠올랐다. ‘팀토크’는 “리버풀은 밀로스 케르케즈의 저조한 경기력이 이어지면서 사이드백 고민이 커지고 있다. 그러면서 트뤼페르를 대안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리버풀은 지난 여름 본머스에서 케르케즈를 영입했다. 하지만 기대만큼 활약을 펼치지 못했고 본머스는 케르케즈의 빈자리를 트뤼페르로 메웠다. 현재 트뤼페르의 이적료는 최소 6,000만 파운드(약 1,060억원)로 예상되며 본머스는 내년 여름 이적을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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