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에게 남은 시간 단 8일!" 맨유 감독직 걸린 '운명의 3연전' 다가온다!...토트넘→ATM→리즈, 승점 5점 미만 시 '경질 위기'

김호진 기자 2026. 10. 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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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캐릭 감독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운명의 8일을 맞이한다.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8일(한국시간) "캐릭 감독의 맨유 감독 생활을 좌우할 운명의 8일이 다가오고 있다. 맨유는 시즌 초반 부진한 출발을 보였고 리그 12위에 머무른 데다 EFL컵에서도 탈락하면서 캐릭 감독을 향한 압박이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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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호진]

마이클 캐릭 감독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운명의 8일을 맞이한다.

현재 맨유의 상황은 좋지 않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개막 5경기에서 1승 2무 2패로 승점 5점을 얻는 데 그치며 12위에 머물러 있다. 지난 시즌 리그 3위를 기록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에 성공했던 모습과는 대조적이다.

최근 경기 내용도 실망스러웠다. 맨유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더비에서 패배한 데 이어 브라이튼과의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경기에서도 2골 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역전패했다. 이후 풀럼을 상대로도 1-1 무승부에 그치며 분위기 반전에 실패했다.

이런 상황에서 캐릭 감독의 향후 일정이 주목받고 있다.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8일(한국시간) "캐릭 감독의 맨유 감독 생활을 좌우할 운명의 8일이 다가오고 있다. 맨유는 시즌 초반 부진한 출발을 보였고 리그 12위에 머무른 데다 EFL컵에서도 탈락하면서 캐릭 감독을 향한 압박이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이어 "맨유는 앞으로 단 8일 동안 토트넘 홋스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리즈 유나이티드를 상대한다. 이 3경기의 결과가 캐릭 감독의 미래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3경기에서 모두 패배하는 것은 결코 용납될 수 없으며 그렇게 된다면 캐릭 감독은 사실상 경질 위기에 놓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맨유는 먼저 홈에서 토트넘을 상대한다. 토트넘 역시 리그 최하위에 머무르는 등 부진에 빠져 있어 맨유로서는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경기다. 이후 스페인 원정 라리가 2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기를 치른 뒤 PL에서 리즈와 맞붙는다.

이런 가운데 매체는 “이번 3연전에서 승점 5점 정도를 확보한다면 캐릭 감독이 반등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고 반면 부진이 이어질 경우 경질 압박은 더욱 거세질 것” 이라고 전망했다.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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