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달리던 경주로, 사람이 달린다…11월 렛츠런파크 야간 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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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마가 달리는 렛츠런파크 경주로에서 일반 참가자들이 밤바람을 맞으며 달리는 러닝 행사가 열린다.
첫 공동 행사는 오는 11월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리는 야간 러닝 행사다.
내년에는 제주·부산·영천·서울 등 전국 렛츠런파크로 러닝 행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SPOTV PLUS에서 선보일 러닝·여행 프로그램 '런 더 시티(RUN THE CITY)'를 통해 렛츠런파크의 공간과 즐길 거리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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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전국 렛츠런파크로 확대 추진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경주마가 달리는 렛츠런파크 경주로에서 일반 참가자들이 밤바람을 맞으며 달리는 러닝 행사가 열린다.
한국마사회와 스포츠 전문 채널 스포티비(SPOTV)는 8일 건전한 레저 문화 조성과 렛츠런파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우희종 한국마사회 회장과 홍우승 SPOTV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내년에는 제주·부산·영천·서울 등 전국 렛츠런파크로 러닝 행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각 지역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지역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가자들의 방문을 관광과 주변 상권 이용으로 연결할 방침이다.
방송 콘텐츠도 함께 제작한다. SPOTV PLUS에서 선보일 러닝·여행 프로그램 ‘런 더 시티(RUN THE CITY)’를 통해 렛츠런파크의 공간과 즐길 거리를 소개한다. 두 기관은 현장 행사와 방송을 연계해 렛츠런파크를 퇴근 후 운동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우 회장은 “렛츠런파크가 경마를 넘어 러닝과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한층 더 확장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오는 11월 러닝 행사와 ‘런 더 시티’를 시작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했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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