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포털 메인 걸리겠죠?”…유승호 9년전 걱정 현실로 ‘알려진 날, 이미 헤어진 사이’

배우근 2026. 10. 8. 16: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근데 이거 포털 메인에 걸리겠죠? 차라리 안 걸렸으면 좋겠어요."

배우 유승호가 9년 전 자신의 연애 경험을 처음 털어놓으며 걱정스럽게 했던 말이다.

유승호는 2017년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을 마친 뒤 진행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연애 경험을 처음 솔직하게 공개했다.

9년 전에는 짧은 연애 고백조차 포털 메인에 걸릴까 걱정했던 유승호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애 몇 번 해봤다”던 유승호…26년간 감춘 사생활, 6년 사랑 끝나고 알려졌다
유승호-임세주. 스포츠서울 DB. 임세주 SNS.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근데 이거 포털 메인에 걸리겠죠? 차라리 안 걸렸으면 좋겠어요.”

배우 유승호가 9년 전 자신의 연애 경험을 처음 털어놓으며 걱정스럽게 했던 말이다. 그리고 9년 뒤, 그 걱정이 묘하게 현실이 됐다. 다만 세상에 알려진 것은 ‘현재의 사랑’이 아니었다. 6년간 이어졌지만 이미 끝난 사랑이었다.

유승호와 배우 임세주의 교제 사실이 8일 처음 알려졌다. 당초 두 사람이 2020년 tvN 드라마 ‘메모리스트’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약 6년간 교제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하지만 열애 소식이 전해진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반전이 나왔다. 두 사람은 이미 헤어진 사이였다.

유승호 소속사 333은 “두 사람은 연인 사이였으나 현재는 헤어진 상태”라며 “좋은 동료 관계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임세주 소속사 무빙픽쳐스컴퍼니 역시 “두 사람이 약 6년간 사귄 것은 사실이나 결별했다”고 확인했다.

열애 사실과 결별 사실이 같은 날 거의 동시에 알려진 셈이다. 특히 유승호의 과거 발언이 다시 눈길을 끈다. 유승호는 2017년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을 마친 뒤 진행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연애 경험을 처음 솔직하게 공개했다.

사진 | 유승호 SNS


당시 그는 연애를 해봤느냐는 질문에 “몇 번은 해봤다”고 답했다. 사생활 노출이 거의 없었던 유승호였기에 당시로서는 의외의 고백이었다. 그는 “숨기고 있다가 거짓말이라고 할 바에는 솔직히 말하는 게 좋다”고 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답변이 기사화될 것을 걱정했다. “근데 이거 포털 메인에 걸리겠죠?” 이어 “차라리 안 걸렸으면 좋겠다. 그냥 거짓말할 걸 그랬나. 심난하다”며 웃었다. 9년 전에는 짧은 연애 고백조차 포털 메인에 걸릴까 걱정했던 유승호다.

그런 그가 이후 실제로 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사랑을 이어왔지만 대중에게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유승호는 데뷔 이후 유독 사생활 노출이 적었던 배우다. 2000년 드라마 ‘가시고기’로 데뷔한 뒤 영화 ‘집으로’를 통해 국민 아역스타로 떠올랐고 이후에도 쉼 없이 활동했지만 공개적인 연애 이야기는 좀처럼 나오지 않았다.

그런 유승호는 이후 2020년 임세주를 만났고 약 6년간 연애했다.

kenny@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