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차·기아, '원화 강세' 실적 우려에 연이틀 하락세(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차와 기아 주가가 전날에 이어 8일에도 하락 마감했다.
현대차와 기아는 전날에도 각각 3.45%와 2.66% 하락했다.
현대차와 기아 주가의 부진은 3분기 실적이 각각 시장 전망치를 밑돌 것이라는 우려 영향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외 신영증권, 대신증권, 한화증권, DB증권 등도 이달 들어 현대차와 기아에 대한 목표주가를 내려잡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차, '2027 쏘나타 디 엣지' 출시 (서울=연합뉴스) 현대자동차가 브랜드 대표 중형 세단 쏘나타의 연식 변경 모델 '2027 쏘나타 디 엣지'를 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2027 쏘나타 디 엣지 블랙 N Line. 2026.10.7 [현대자동차·기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08/yonhap/20261008155601000wyan.jpg)
(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현대차와 기아 주가가 전날에 이어 8일에도 하락 마감했다.
이날 현대차는 전날보다 3.42% 내린 32만4천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0.30% 약세로 출발한 주가는 장 초반부터 낙폭을 키웠다. 이후 장후반 종가와 같은 32만4천500원까지 내리며 장중 기준으로 지난 1월 7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기아는 2.55% 내린 10만6천800원에 종료했다.
1.09% 하락 출발한 기아는 장중 한때 10만6천300원(-3.01%)까지 밀리면서 올해 최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현대차와 기아는 전날에도 각각 3.45%와 2.66% 하락했다.
현대차와 기아 주가의 부진은 3분기 실적이 각각 시장 전망치를 밑돌 것이라는 우려 영향인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가에서는 이미 두 종목에 대한 목표주가를 줄줄이 내려잡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김창호·전유나 연구원은 "원화 강세 영향이 크고, 장기화한 파업에 따른 판매량 차질도 컸다"면서 현대차의 3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시장 전망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들 연구원은 현대차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64만원에서 53만원으로 17% 하향 조정했다. 다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기아에 대해서는 "현대차와 달리 파업이 없었기 때문에 볼륨(외형 규모)은 견조했고 분기 영업이익도 현대차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다만, 원화 강세로 실적 악화는 불가피하다는 분석이다. 이에 기아에 대한 목표주가 또한 22만원에서 20만원으로 9% 하향했다.
이외 신영증권, 대신증권, 한화증권, DB증권 등도 이달 들어 현대차와 기아에 대한 목표주가를 내려잡았다.
willow@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배우 이완·프로골퍼 이보미 부모 된다…내년 2월 딸 출산 | 연합뉴스
- 아들 게임 아이템 때문에…초등생에 협박문자 10차례 보낸 40대 | 연합뉴스
- '아내 얼굴에 끓는 물' 40대 항소심서 징역 3년으로 감형 | 연합뉴스
- 피싱에 속아 모텔서 사흘간 반성문 쓰며 3천여만원 송금 | 연합뉴스
- 더보이즈 전멤버 주학년, '사생활 보도' 기자에 승소…"2억원 배상" | 연합뉴스
- 구로 시신유기 지시범 "인형처럼 보여…시체인줄 몰랐다"(종합) | 연합뉴스
- '대마 혐의' 시나위 출신 김바다 징역 3년 구형…"깊이 반성" | 연합뉴스
- 생후 12일 아르헨 갓난아기, 낙과 아보카도에 머리 맞아 사망 | 연합뉴스
- 北자주포가 코앞에?…접경 긴장 속 '북한군 집결' 딥페이크 확산 | 연합뉴스
- 후배 여경 잠든새 인천서 속초까지 간 경찰관…"사실관계 파악"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