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대박! 독일 국대 수비수를 '공짜'로 품는다? "이적에 긍정적인 신호 보냈어"

주대은 기자 2026. 10. 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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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다비드 라움에서 관심이 있다.

영국 '팀토크'는 6일(한국시간) "시즌이 끝나면 자유 계약(FA) 신분이 되는 한 왼쪽 풀백이 맨유 이적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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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다비드 라움에서 관심이 있다.

영국 '팀토크'는 6일(한국시간) "시즌이 끝나면 자유 계약(FA) 신분이 되는 한 왼쪽 풀백이 맨유 이적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맨유가 왼쪽 측면 수비수 보강을 원했다. 여러 선수가 영입 타깃으로 거론됐다. 그중 한 명이 뉴캐슬 수비수 홀이었다. 그러나 뉴캐슬이 홀의 이적을 허락하지 않으며 무산됐다. 홀은 뉴캐슬과 재계약을 맺었다.

'팀토크'에 따르면 맨유는 다른 왼쪽 측면 수비수를 물색했다. 그 결과 RB 라이프치히 소속 라움을 점찍었다. 매체는 "라움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3,000만 파운드(약 529억 원)에 영입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하지만 라움의 계약이 마지막 해에 접어든 만큼 더 가능성이 높은 시나리오는 이번 시즌이 끝난 뒤 FA로 RB 라이프치히를 떠나는 것이다"라고 더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027년 여름에 지켜볼 만한 선수 중 한 명은 라움이다.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이라 흥미롭다. 여러 유럽 빅클럽들이 왼쪽 풀백을 보고 있다. 라움은 RB 라이프치히에서 잘하면서 국제 경험도 쌓았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라움은 탄탄한 왼쪽 풀백이다. 지켜볼 만한 선수다. 맨유와 연결된 소식도 있었다. 맨유는 여전히 왼쪽 풀백 포지션을 보고 있다. 확실한 건 라움을 둘러싸고 움직임이 생길 수 있다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팀토크'는 "RB 라이프치히는 향후 몇 달 동안 라움과 재계약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하지만 맨유가 그에게 관심을 보이는 구단들 중 하나인 만큼, 그가 재계약 대신 맨유 합류를 택하려 한다고 해도 놀랄 일은 아닐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라움은 독일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다. 그로이터 퓌르트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해 호펜하임을 거쳤다. 지난 2022년부턴 RB 라이프치히에서 활약하고 있다.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UEFA 유로 2024,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등 굵직한 메이저 대회에도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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