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호령한 시안 블루의 귀환' 포항, 푸마와 하우스오브낭만이 함께한 스페셜 유니폼 출시

반재민 2026. 10. 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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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가 아시아 정상에 섰던 찬란한 영광의 순간을 재현하는 특별한 유니폼을 입는다. 포항 스틸러스는 8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하우스오브낭만과 손잡고 기획한 '헤리티지 프로젝트' 스페셜 유니폼을 전격 공개했다.

스페셜 유니폼과 자켓은 8일(목) 오후 2시부터 포항 구단 온라인 스토어, 푸마 공식 온라인몰, 하우스오브낭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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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가 아시아 정상에 섰던 찬란한 영광의 순간을 재현하는 특별한 유니폼을 입는다. 포항 스틸러스는 8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하우스오브낭만과 손잡고 기획한 '헤리티지 프로젝트' 스페셜 유니폼을 전격 공개했다.

약 1년에 걸쳐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이번 헤리티지 프로젝트는 포항 구단의 역사적이고 상징적인 순간을 재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모티브는 포항이 1996-97, 1997-98시즌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현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2년 연속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아시아 무대를 호령했던 영광의 시기다. 당대 선수단이 착용해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시안 블루(Cyan Blue)' 컬러 유니폼을 바탕으로, 하우스오브낭만 특유의 트렌디한 감각을 덧입혀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유니폼과 스페셜 자켓 곳곳에는 디테일이 돋보인다. 일출, 호미곶, 태양, 강철, 불꽃 등 포항이라는 도시를 상징하는 요소들을 한데 모은 특별한 엠블럼을 적용했으며(자켓은 자수 형태 적용), 뒷면에는 '낭만'이라는 한글 레터링을 직관적으로 새겨 협업의 콘셉트를 강조했다. 또한 '헤리티지 프로젝트' 전용 라벨을 부착해 특별함을 더했다.

유니폼과 함께 공개된 화보 및 캠페인 영상 역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시안 블루' 시대에 직접 그라운드를 누볐던 레전드 박태하 감독을 필두로 신광훈, 완델손, 김동진, 황서웅 등 현재 팀의 주축을 이루는 신구 선수들이 직접 모델로 나섰다. 특히 포항 죽도시장, 구단 제휴 카페, 미용실 등 연고지 곳곳의 일상적인 공간에서 지역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촬영을 진행해 구단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연고지를 하나로 잇는 프로젝트의 참의미를 살렸다.

포항 선수단은 오는 18일 열리는 FC안양과의 홈경기에서 이 스페셜 유니폼을 직접 착용하고 그라운드를 누빌 예정이다.

팬들을 위한 판매 라인업도 확정됐다. 스페셜 유니폼과 자켓은 8일(목) 오후 2시부터 포항 구단 온라인 스토어, 푸마 공식 온라인몰, 하우스오브낭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오프라인 판매는 18일 홈경기 당일 스틸 스토어 N에서 진행되며, 유니폼 외에도 낭만 짐색, 머플러, 반다나 등 다양한 협업 굿즈를 함께 선보인다.

구단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2만 원 이상 구매 고객(선착순 500명)에게 푸마·하우스오브낭만 슬로건을, 2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선착순 18명)에게는 선수단 폴라로이드 사진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사진=포항 스틸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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