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 타다’ 뜻 그대로…타다, 우리말 상표 국립국어원장상

김서현 2026. 10. 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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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플랫폼 타다가 '차에 타다'라는 일상적인 우리말로 이동 서비스의 특성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점을 인정받아 국립국어원장상을 받았다.

타다 관계자는 "한글날을 앞두고 '타다'라는 이름의 직관성과 우리말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이동 서비스를 통해 '타다'라는 이름에 걸맞은 차별화된 이동 경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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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우리말 브랜드명 ‘타다’, 정다운 상표 선정
‘차에 타다’ 의미로 서비스 본질 직관적으로 담아
2018년 10월 출시…현재 누적 이용자 470만명
이관규(왼쪽) 국립국어원장과 하태진 타다 본부장이 지난 6일 서울 서초구 모나코스페이스에서 열린 ‘제11회 아름다운 우리말 상표 선정대회’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토스]

[헤럴드경제=김서현 기자]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가 ‘차에 타다’라는 일상적인 우리말로 이동 서비스의 특성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점을 인정받아 국립국어원장상을 받았다.

타다 운영사 브이씨엔씨는 ‘제11회 아름다운 우리말 상표 선정대회’에서 ‘타다’가 국립국어원장상인 ‘정다운 상표’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타다’는 차에 올라 이동한다는 의미를 그대로 담은 순우리말 브랜드명이다. 짧고 부르기 쉬우면서 누구나 뜻을 바로 이해할 수 있고, 모빌리티 서비스의 특성을 자연스럽게 담았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아름다운 우리말 상표 선정대회’는 한글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고 우리말 상표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식재산처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이 후원한다. 출품된 상표를 대상으로 우리말의 규범성과 고유어성, 이해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상표를 선정한다.

타다는 2018년 10월 서비스를 시작해 올해로 출시 8년째를 맞았다. 타다 홈페이지에 따르면 현재 누적 이용자는 470만명, 월간 사용자는 20만명이다.

타다 관계자는 “한글날을 앞두고 ‘타다’라는 이름의 직관성과 우리말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이동 서비스를 통해 ‘타다’라는 이름에 걸맞은 차별화된 이동 경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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