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北 사이버 위협 대응 협의체 배제' 보도에 "이미 지난 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의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한미일 실무그룹 회의에 국가정보원이 참여하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정원은 '미국 측이 우리 정부에 6월 말 워싱턴에서 열린 5차 북한 사이버 위협 대응 한미일 실무그룹 회의에 국정원 배제를 요청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기사에 나온 것처럼 수개월 전 일부 오해가 있었으나 지난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한미일 실무그룹 회의에 국가정보원이 참여하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정원은 '미국 측이 우리 정부에 6월 말 워싱턴에서 열린 5차 북한 사이버 위협 대응 한미일 실무그룹 회의에 국정원 배제를 요청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기사에 나온 것처럼 수개월 전 일부 오해가 있었으나 지난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국가 간 관계에서는 국익의 차이로 종종 오해가 발생하기도 하지만 현재 한미 정보당국 간에 오해는 없다"며 "국정원은 사이버·북한 등 안보 전 영역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해당 회의는 2023년 한미일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에 따라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주요 자금원이 되는 가상자산 탈취, 해킹 등 불법 사이버 활동을 차단하기 위해 출범했습니다.
지난 6월 5차 회의에는 한미일 외교당국과 관계 부처 북핵 문제·사이버 분야 담당자 60여 명이 참여했고, 한국 측에선 백용진 외교부 한반도정책국장 등이 참여했습니다.
국정원은 '미국이 이종석 국정원장의 미 국방부 산하 정보기관인 국가지리정보국 NGA 방문을 거부했다'는 조선일보 보도에 대해서는 "허위이며 사실이 아니"라고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국정원은 "지난 3월 중동전쟁 발발 속에서 국정원장은 국가안보와 국익수호 및 재외국민 보호 등에 집중하느라 해외를 방문할 상황이 아니었고 미 NGA를 방문할 계획은 존재하지도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쿠팡을 조사한 국정원 요원들에 대해 미국이 입국 제한 명단에 올렸다'는 보도 내용도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이어 "치열한 정보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조선일보의 허위기사는 누구의 이익을 위한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악의적 허위·왜곡보도에 대해 법적 조치를 포함한 필요한 수단을 검토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했습니다.
고재민 기자(jm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politics/article/6856530_3691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107조4천억 원‥4분기 연속 신기록
- 공수처, 이화영 재판 '검사 집단 퇴정' 고발 사건 각하
- 단 1분 뛰어도 면제?‥공정성 논란에 결국
- 영화관에서 사라진 〈암살자(들)〉‥장이머우 "창작은 창작일 뿐"
- 푸틴 생일 맞은 러시아, 우크라 공습‥어린이 5명 포함 최소 25명 사망
- 유럽의회에 '벌거벗은 트럼프' 등장‥백악관 침묵
- '빵' 경적에‥차에서 내려 "정중하게 '맞짱' 신청"
- '한국이 우리 작전 망쳤다' 우크라이나, 이번엔 경유 수출 공격
- 누리호, 고도 575km 안착‥교신 모두 성공
- 윤석열 정부 때 사라진 통일 교재‥이 대통령, 대책 마련 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