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문예진흥기금 공모 시작…939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

신재우 기자 2026. 10. 8. 10: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문예위)가 939억원 규모의 2027년 문예진흥기금 공모에 나선다. 예술인의 창작활동 직접 지원을 확대하고, 문학·시각·공연예술 분야의 창작 공간과 비평연구 등 기반 영역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8일 문예위는 현장진입, 문학, 시각예술, 다원예술, 공연예술, 국제교류 등 6개 분야에서 문예진흥기금 공모사업 지원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문예위)가 939억원 규모의 2027년 문예진흥기금 공모에 나선다. 예술인의 창작활동 직접 지원을 확대하고, 문학·시각·공연예술 분야의 창작 공간과 비평연구 등 기반 영역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8일 문예위는 현장진입, 문학, 시각예술, 다원예술, 공연예술, 국제교류 등 6개 분야에서 문예진흥기금 공모사업 지원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원 규모는 올해(603억원) 대비 337억원 증액돼 역대 최대다.

특히 국제교류 지원 예산을 기존 대비 2.5배 이상 확대 편성했다. 국내 기초예술 창작자와 우수작품들의 해외 진출 및 국제적 활동 기회를 넓히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예술현장에 처음 진입하는 예비예술인 지원 예산을 127억원으로 확대해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기존 ‘청년예술가도약지원’을 2027년부터 장르별 4개 사업으로 분리하고, 지원 규모도 16.1억원에서 28억원으로 1.7배 확대한다.

신청은 11월 5일 오후 3시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할 수 있다. 창작 과정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것을 제재하지는 않지만 AI 활용 사실은 지원 신청서에 기재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2027년 문예진흥기금 공모사업 인포그래픽. 한국문화에술위원회 제공

신재우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