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이슬’ 한로, 아침 5도~낮 24도 ‘15도 안팎 큰 일교차’ 주의…강원산지 첫 얼음 어는 곳도

이은영 2026. 10. 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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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한로(寒露)'이자 목요일인 8일 강원지역은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며 쌀쌀하겠으나,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는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강원 내륙과 산지는 아침 최저기온이 5도 이하(전국 내륙 10도 이하)로 떨어지며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산지 일부 지역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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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산지 서리·얼음·짙은 안개…영동 대기 건조 화재 주의
▲ 올가을 첫 한파특보가 내려진 6일 아침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일원에 서리가 내렸다. 2026.10.6 연합뉴스

절기상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한로(寒露)’이자 목요일인 8일 강원지역은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며 쌀쌀하겠으나,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는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강원 내륙과 산지는 아침 최저기온이 5도 이하(전국 내륙 10도 이하)로 떨어지며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산지 일부 지역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농가에서는 농작물 냉해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관리가 요구된다.

출근길 안개도 주의해야 한다. 이날 아침까지 강원 내륙과 산지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가 필요하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강원 내륙·산지를 비롯해 경기 북동부, 충북, 경북 내륙 등을 중심으로 5도 이하를 기록했다.

낮부터는 햇살이 비추며 포근해지겠다. 강릉과 춘천 등 주요 도시의 낮 최고기온은 24도 내외까지 올라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매우 크겠다. 주요 도시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강릉 24도, 대전·대구·부산 25도, 광주 26도 등이다.

또한 강원 영동과 내륙 지역은 오는 9일까지 대기가 건조할 것으로 예상돼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유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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