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은 역대 최대인데 주가는 아직”…눈여겨볼 6개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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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역대 최대 실적이 예상되지만 주가는 과거 최고가에 못 미치는 종목들이 주목받고 있다.
고영 역시 올해 예상 EPS가 315.8% 급증할 것으로 추정됐지만 주가는 과거 최고가보다 19.0% 낮았다.
이들 외에도 올해 역대 최대 EPS가 예상되는 종목 중 과거 최고가에 미치지 못하는 종목으로 하나금융지주와 신한지주, KB금융 등이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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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올해 역대 최대 실적이 예상되지만 주가는 과거 최고가에 못 미치는 종목들이 주목받고 있다. 가온전선(000500)과 고영(098460), 이수페타시스(007660), 솔브레인(357780), 대덕전자(353200), GST(083450) 등 6개 종목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이들 종목은 올해 주당순이익(EPS)이 201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주가는 과거 최고가보다 최대 20%가량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분석이다.

이번 분석에서 새롭게 이름을 올린 6개 종목 가운데 과거 최고가와 현재 주가의 차이가 가장 큰 종목은 GST였다. GST의 올해 예상 EPS는 3404원으로 전년 대비 38.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반면 현재 주가는 5만6000원으로 2011년 이후 최고가인 7만800원보다 20.9% 낮았다.
대덕전자도 실적 개선 전망에 비해 주가가 과거 최고가를 밑돌았다. 올해 예상 EPS는 4486원으로 전년 대비 385.5% 증가할 것으로 추정됐다. 6개 신규 진입 종목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현재 주가는 15만7900원으로 과거 최고가인 19만8000원보다 20.3% 낮은 수준이다.
이수페타시스와 솔브레인은 나란히 과거 최고가 대비 19.8%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이수페타시스의 올해 예상 EPS는 전년 대비 66.0%, 솔브레인은 115.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고영 역시 올해 예상 EPS가 315.8% 급증할 것으로 추정됐지만 주가는 과거 최고가보다 19.0% 낮았다. 가온전선은 올해 예상 EPS가 89.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주가는 최고가 대비 7.3% 낮은 수준이었다.
이들 외에도 올해 역대 최대 EPS가 예상되는 종목 중 과거 최고가에 미치지 못하는 종목으로 하나금융지주와 신한지주, KB금융 등이 꼽혔다. 하나금융지주는 올해 예상 EPS가 전년 대비 13.7%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주가는 과거 최고가보다 9.7% 낮았다. 신한지주와 KB금융도 각각 11.1%, 14.2% 낮은 수준이었다.
김경은 (gol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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