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악플러 결국 재판 넘겼다…“합의·선처 없이 끝까지”

공혜린 기자 2026. 10. 8.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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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부선이 자신을 향해 악성 댓글을 작성한 누리꾼이 재판에 넘겨졌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합의나 선처 없는 법적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경고했다.

김부선은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부선TV'에 '악성 댓글 및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법적 대응 경과 안내'라는 제목의 공지를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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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인격모독·허위사실 악플에 법적 대응…최근 작성자 1명 기소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끝까지 엄중한 법적 책임 물을 것”
김부선. 유튜브 캡처


배우 김부선이 자신을 향해 악성 댓글을 작성한 누리꾼이 재판에 넘겨졌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합의나 선처 없는 법적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경고했다.

김부선은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부선TV’에 ‘악성 댓글 및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법적 대응 경과 안내’라는 제목의 공지를 게재했다.

그는 최근 악성 댓글 작성자 1명이 검찰에 기소돼 정식 재판을 받게 됐다고 전했다. 그동안 자신의 방송과 영상에 성희롱을 비롯해 인격을 모독하거나 허위사실을 퍼뜨리는 댓글 등이 계속됐다는 게 김부선의 설명이다.

김부선은 “그동안 라이브 방송 실시간 채팅과 영상 댓글을 통해 차마 입에 담기 힘든 성희롱, 인격 모독, 허위 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및 모욕성 악플이 지속돼 왔다”고 밝혔다.

이어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혹은 정치적 견해와 성향이 다르다는 이유로 무분별한 비방을 참아왔으나, 이는 명백한 범죄 행위이자 한 인간의 삶을 파괴하는 폭력”이라며 “이에 저는 더는 좌시하지 않고 선처 없는 법적 대응을 진행한다”고 했다.

특히 온라인상 익명성을 내세워 악성 댓글을 남기더라도 책임을 피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김부선은 “인터넷이라는 익명 공간 뒤에 숨어 작성한 실시간 채팅 한 줄, 댓글 하나도 예외 없이 수사기관의 추적을 거쳐 반드시 법적 처벌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기 바란다”고 경고했다.

악성 게시물에 대한 자료 수집과 법적 조치도 계속할 방침이다.

그는 “앞으로도 라이브 방송 실시간 채팅 및 채널 내 모든 악성 댓글, 허위사실 유포, 성희롱 게시물에 대해 모니터링과 채증을 지속할 예정이며,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끝까지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본적인 인권과 예의가 지켜지는 건강한 소통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공혜린 기자 heygong0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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