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인디 뮤지션, 거제 옥포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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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의 라이브 공연장 '언드(UND)'가 개점 4주년을 맞아 세계 곳곳의 다채로운 인디 음악들을 옥포로 모은다. 4년 전 거제 옥포동의 한 건물 지하에 문을 연 언드는 그간 각양각색 인디 음악인들의 라이브 무대를 열며 지역 공연 문화의 새로운 한 축으로 역할해왔다. 국경의 구분 없이, 국내외 여러 아티스트들을 섭외해 거제 관객들과 만날 장을 열어온 언드는 올해 10월 탄생 4주년을 자축하며 한층 더 특별해진 라인업의 공연들을 연달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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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의 라이브 공연장 ‘언드(UND)’가 개점 4주년을 맞아 세계 곳곳의 다채로운 인디 음악들을 옥포로 모은다. 4년 전 거제 옥포동의 한 건물 지하에 문을 연 언드는 그간 각양각색 인디 음악인들의 라이브 무대를 열며 지역 공연 문화의 새로운 한 축으로 역할해왔다. 국경의 구분 없이, 국내외 여러 아티스트들을 섭외해 거제 관객들과 만날 장을 열어온 언드는 올해 10월 탄생 4주년을 자축하며 한층 더 특별해진 라인업의 공연들을 연달아 선보인다.

9일 오후 7시 공연을 시작으로 10일 오후 7시, 17일 오후 8시, 24일 오후 7시와 30일 오후 8시, 31일 오후 7시 무대까지 6번의 만남을 준비 중인 ‘언드 4주년 대잔치- MORE MORE MORE’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출연 명단을 자랑한다. 거제의 싱어송라이터 ‘스모킹리’를 비롯해 부산 인디 음악계의 신예 밴드 ‘단감자’, 대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신스팝 밴드 ‘이내꿈’ 등 지역에서 자신들만의 음악을 만드는 가수들부터 ‘9와 숫자들’, ‘네미시스’ 등 한국 인디 음악을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이름의 주인공들까지 등장할 예정이다.

언드 관계자는 “세계 아티스트를 만나려면 서울로 가야 한다는 기존 문화를 넘어 거제에서도 세계의 음악을 만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만들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입장권은 공연마다 금액이 다르며, 언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예매할 수 있다. 청소년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나 사전에 입장권을 예매해야 한다.
장유진 기자 ureal@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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