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억 사기 피해 양치승, 박하나 김숙 성훈 최강희에 마음의 빚 “돈 보내주기도”(라스)

서유나 2026. 10. 8.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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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트레이너 양치승이 배우 박하나, 성훈, 최강희, 방송인 김숙 등에 대한 마음의 빚을 고백했다.

이날 양치승은 본인을 위로해준 사람들에게 "마음의 빚이 크다"며 "최강희 배우는 절 위해 기도해준다. 뜬금없이 전화해서 '미안해요'라고 사과하더니 일주일 동안 제 생각을 못 했다고 하더라"고 한자리에 있는 최강희의 미담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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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이 배우 박하나, 성훈, 최강희, 방송인 김숙 등에 대한 마음의 빚을 고백했다.

10월 7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984회에는 최강희, 오만석, 김원효, 양치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양치승은 본인을 위로해준 사람들에게 "마음의 빚이 크다"며 "최강희 배우는 절 위해 기도해준다. 뜬금없이 전화해서 '미안해요'라고 사과하더니 일주일 동안 제 생각을 못 했다고 하더라"고 한자리에 있는 최강희의 미담을 공개했다.

양치승을 생각하는 마음이 지극한 지인들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박하나 배우는 갑자기 전화해서 돈 보내고 김숙 씨는 여기저기 체육관 알아봐주고 성훈은 밥을 안 먹으면 다 챙겨줬다"고.

양치승은 "그런 고마움에 이대로 무너지기 미안하더라. 제 자신에게도 이 사람에게도. 잘돼서 이 모든 사람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은 지난 2024년 7월 주택담보대출로 4억을 대출받아 헬스장을 운영하던 중 구청으로부터 나가라는 통보를 받았다며 사기 피해를 주장했다. A업체가 주인인 줄 알고 임대차계약서를 썼는데 알고 보니 땅이 구청 땅이었고, 업체가 계약 당시 이 사실을 고지하지 않았다는 것. 결국 양치승은 지난해 7월 25일을 마지막으로 헬스장을 폐업했다.

이날 양치승은 시설비에 환불 비용, 변호사비 등까지 포함해 피해 액수가 약 20억이라고 고백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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