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농구 金 이해란 "엄마는 필리핀 사람…혼자서 우리 키워"

박하나 기자 2026. 10. 7.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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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여자 농구 국가대표 이해란 선수가 어머니 이야기에 울컥했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특집으로 꾸며져 12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쾌거를 이룬 여자 농구 국가대표팀의 강이슬, 이소희, 이해란 선수가 유퀴저로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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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7일 방송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유 퀴즈 온 더 블럭' 여자 농구 국가대표 이해란 선수가 어머니 이야기에 울컥했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특집으로 꾸며져 12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쾌거를 이룬 여자 농구 국가대표팀의 강이슬, 이소희, 이해란 선수가 유퀴저로 함께했다.

결승전에서 폭풍 득점을 보이며 크게 활약한 이해란. 이해란은 "전 하던 대로 했다, 언니들이 맛있게 패스를 줬다"라고 공을 돌리며 그날의 분위기를 전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이날 이해란이 어머니를 향한 진심을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해란은 "어릴 때부터 혼자서 저희를 힘들게 키웠다"라며 "저는 혼혈이다, 엄마는 필리핀 사람이기도 하고, 한국말도 잘 모르는데 혼자 저희를 키워낸 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이해란은 "항상 약속했다, 엄마 하고 싶은 거 해줄 테니까 일 그만두고 나랑 살자"라며 어머니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MC 유재석과 자기님들의 인생으로 떠나는 사람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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