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고 체험하고… 9일 창원서 ‘환경교육의 장’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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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창원 용지문화공원과 3·15해양누리공원에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시민들이 함께 배우고 즐기는 '환경교육의 장'이 마련된다.
창원시는 '초록을 심다!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제18회 초록한마당(창원그린엑스포)과 제19회 창원환경영화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개막식과 환경공모전 시상식을 시작으로 경제·사회·환경 분야 약 30개 체험부스, 환경 골든벨, 도장 깨기(스탬프투어), 환경문화공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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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쇼·공연·30개 부스 등 행사 다채
기후위기 대응·탄소중립 중요성 공유
9일 창원 용지문화공원과 3·15해양누리공원에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시민들이 함께 배우고 즐기는 ‘환경교육의 장’이 마련된다.
창원시는 ‘초록을 심다!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제18회 초록한마당(창원그린엑스포)과 제19회 창원환경영화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이번 행사를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시민과 공유하고,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세대가 체험과 놀이를 통해 탄소중립과 청정에너지 등 변화하는 환경정책들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시민 참여형 배움의 장으로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제18회 초록한마당은 9일 오전 10시~오후 4시 용지문화공원에서 열린다. 개막식과 환경공모전 시상식을 시작으로 경제·사회·환경 분야 약 30개 체험부스, 환경 골든벨, 도장 깨기(스탬프투어), 환경문화공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단순히 보고 즐기는 행사를 넘어 탄소중립, 자원순환, 청정에너지, 생물다양성 등 다양한 환경 주제를 체험과 놀이로 접하면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생활 속 실천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특히 환경문화공연으로 K-POP 댄스와 마술쇼, 풍선·비누방울쇼, 플래시몹 등이 이어져 환경교육에 재미와 문화적 요소를 더한다.
초록한마당의 열기는 제19회 창원환경영화제로 이어진다. 9일 오후 4시 30분~9시 3·15해양누리공원에서 열리며, 애니메이션 ‘극장판 도라에몽: 신 진구의 해저비밀성’을 상영한다. 작품을 통해 해양환경과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 인간과 자연의 관계, 환경에 대한 책임의식을 가족이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상영에 앞서 환경뮤지컬 ‘지구재판’이 공연되며,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키링·도어벨 만들기와 별 보기 체험 등도 마련해 영화와 공연, 체험을 결합한 특별한 환경교육의 시간을 제공한다.
최영숙 창원시 기후환경국장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일상 속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환경의 가치를 직접 보고, 배우고, 체험하면서 청정에너지 수도 창원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경 기자 jk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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