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왕사남’으로 부일영화상 올해의 스타상 “좋은 배우·아이돌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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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박지훈이 부일영화상에서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했다.
제35회 부일영화상이 10월 7일 부산 해운대 시그니엘 부산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가운데,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의 박지훈, 전미도가 각각 남녀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했다.
박지훈은 '왕과 사는 남자'로 부일영화상 남우주연상 후보에도 올랐다.
그러나 유해진은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여러 잡음으로 인해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와 부일영화상에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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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운대)=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왕과 사는 남자' 박지훈이 부일영화상에서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했다.
제35회 부일영화상이 10월 7일 부산 해운대 시그니엘 부산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가운데,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의 박지훈, 전미도가 각각 남녀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했다.
이날 무대에 오른 박지훈은 "저를 많이 사랑해 주시는 팬들에게 이 상의 영광을 드리고 싶다"라면서, "더 열심히 해서 여러분들께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는 배우, 아이돌이 되도록 하겠다. 많이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박지훈은 '왕과 사는 남자'로 부일영화상 남우주연상 후보에도 올랐다. 마찬가지로 '왕과 사는 남자'에 출연한 유해진 역시 같은 부문 후보에 올랐다.
그러나 유해진은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여러 잡음으로 인해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와 부일영화상에 불참했다.
'암살자(들)'은 1974년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영화적 상상력으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개봉 이후 역사 왜곡 논란이 불거진 데 이어 일부 보수 성향 단체가 영화의 내용을 두고 반발하면서 논란이 확산됐다.
이에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유해진의 자택 앞에서 집회가 열려 영화와 관련한 사과 등을 요구하기도 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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