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수, 곰탕집 관두고 새 알바 찾았다‥전남편 일라이 85만원 양육비 해명 후 근황

이하나 2026. 10. 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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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지연수가 새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6월 '지연수의 연수롭다' 채널을 개설하고 일상을 공개한 지연수는 생계를 위해 곰탕집에서 아르바이트 중인 근황을 전했으나 최근 건강 문제로 일을 그만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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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연수 소셜미디어
사진=지연수 소셜미디어
사진=지연수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방송인 지연수가 새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연수는 10월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바빴던 주말 연휴. 새로운 아르바이트 시작과 함께 민수가 기다리던 영화 관람. 다 끝나고 엔딩크레딧 음악까지 집중 집중. 피팅 릴스를 위해 다이어트 더 열심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연수가 지하철 역사 내에 있는 것으로 보이는 한 옷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레이싱 모델 출신답게 거울 앞에서 늘씬한 핏을 뽐냈으며, 폭풍 성장한 아들과도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지연수는 그룹 유키스 출신 일라이와 2014년 결혼해 아들을 얻었으나 2020년 이혼하고 혼자 아들을 양육 중이다. 지난 6월 ‘지연수의 연수롭다’ 채널을 개설하고 일상을 공개한 지연수는 생계를 위해 곰탕집에서 아르바이트 중인 근황을 전했으나 최근 건강 문제로 일을 그만뒀다고 전했다.

지난 5일 공개된 영상에서 지연수는 “오른쪽 팔 부상으로 인해서 곰탕집을 퇴사했다. 지금 당분간 휴직 상태다”라며 “내가 계속 통증이 있던 상태에서 물리치료만 받다가 뭔가 이상하다 이상하다 했다. 그래서 제대로 치료를 받으러 갔더니 근육이 다 찢어졌다고 하더라. 틈틈이 아르바이트를 찾고 있다. 계속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는 아르바이트를 찾으면서 이력서를 계속 넣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전 남편 일라이는 양육비 85만 원 지급에 대해 일라이는 “이혼 과정에서 우리는 양육비와 아들의 생활비를 어떻게 부담할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나는 아들의 행복과 건강에 가격을 매기고 싶지 않았다. 정해진 금액을 매달 지급하기보다는 아들에게 필요한 것이 생길 때마다 돈을 보내겠다는 것이 당시 내 입장이었다”라며 “학교에 필요한 물건을 사야 한다거나, 외식을 한다거나, 아들과 관련해 추가로 비용이 발생했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돈을 보냈다. 당시 3~4개월 동안 매달 약 6,000~8,000달러를 보내고 있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러던 중 ‘강호동의 밥심’에서 내가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고 있다는 이야기가 공개적으로 나왔다. 기술적으로 말하면 내가 보내던 돈이 공식적으로 '양육비'라는 명목으로 지정된 것은 아니었다는 점은 이해하지만 내 입장에서는 아들의 생활비를 충당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보내고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또 일라이는 “그동안 나는 뒤에서 내가 보낼 수 있는 만큼 돈을 보내고 있었고, 빚을 지게 될 수도 있겠다는 걱정까지 할 정도였다. 당시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였고 최저임금을 받고 있던 때라, 내가 보내던 돈의 상당 부분은 당시 가지고 있던 얼마 되지 않는 저축에서 마련했다. 결국 이런 경험들이 현재의 85만 원이라는 양육비가 책정되는 과정의 일부가 됐다”라고 전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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