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충권 "탈북민 북송 회유 제보"...통일부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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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충권 의원이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통일부 국정감사에서 통일부가 민변과 함께 한국에 정착한 탈북민들의 북송을 회유했다는 취지의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은 아주 신빙성 있는 곳으로부터 제보를 받았다며, 통일부가 모두 11명의 탈북민에게 접촉해 '북한에 다시 가고 싶지 않느냐'는 취지의 이야기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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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충권 의원이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통일부 국정감사에서 통일부가 민변과 함께 한국에 정착한 탈북민들의 북송을 회유했다는 취지의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은 아주 신빙성 있는 곳으로부터 제보를 받았다며, 통일부가 모두 11명의 탈북민에게 접촉해 '북한에 다시 가고 싶지 않느냐'는 취지의 이야기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들은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 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웃음을 보였는데, 박 의원은 이게 웃기는 이야기냐고 목소리를 높여, 여야 간 잠시 설전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박 의원의 질의에 대해 정 장관은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고 못 박았고, 통일부 역시 입장문을 내고 사실무근이자 본인 의사에 반한 북송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단언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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