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도시가스 보급률 50.9%…도내 군 중 ‘으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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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이 도시가스 보급률 50.9%를 기록, 도내 군 지역 평균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2012년 도시가스를 처음 공급한 이후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망을 구축해 올해 10월 기준 보급률 50.9%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김인수 경제기업과장은 "거창군이 도내 군 지역에서 가장 높은 도시가스 보급률을 기록한 것은 에너지 복지사업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에너지 소외 지역이 없도록 보급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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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이 도시가스 보급률 50.9%를 기록, 도내 군 지역 평균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2012년 도시가스를 처음 공급한 이후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망을 구축해 올해 10월 기준 보급률 50.9%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도내 군 지역 평균 보급률 28.2%보다 22.7%p 높은 수치다.
도시가스는 대표적인 생활 기반 시설로, 개별 난방에 의존하던 지역 주민들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고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군은 이번 보급 확대가 주민들 전반적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소외 지역에는 액화석유가스(LPG) 소형저장탱크 보급 사업을 확대해 군민 에너지 복지를 한층 더 끌어올릴 방침이다.
군은 도시가스 공급을 확대하고자 지역별 공급 여건과 주민 수요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해마다 도시가스 보급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에는 거창읍 거창고등학교 주변 지역 등 4개 구간(총 1.37㎞)에 사업비 7억 3000만 원을 규모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거창읍 대동리 하나로아파트 주변 지역은 그동안 동절기 난방 집중 시기 배관 압력 저하 등으로 불편을 겪었으나, 최근 정압기 설치를 완료해 주민 불편이 완전히 해소될 전망이다.
김인수 경제기업과장은 "거창군이 도내 군 지역에서 가장 높은 도시가스 보급률을 기록한 것은 에너지 복지사업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에너지 소외 지역이 없도록 보급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거창군 도시가스 공급은 2009년 공사에 착공한 이래 4년 만인 2012년 12월 4일 거창읍 대동리 하나로 2차 아파트(164가구)에 처음 공급했다.
/김태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