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해슬 기자) 가수 박유천이 일본 전통 의상을 갖춰 입은 근황을 공개하며 새로운 배움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그는 7일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일본의 전통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공간에서 촬영한 사진들로, 색다른 차림과 함께 현지에서의 근황이 담겼다.
출처:박유천
공개된 사진 속 박유천은 짙은 색상의 일본 전통 의상을 차려입은 모습이다. 부채를 손에 든 채 전통 건물과 등불이 어우러진 일본식 거리를 거닐며 뒤를 돌아보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밤의 고즈넉한 풍경과 전통 의상이 어우러지면서 한층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흑백으로 담긴 사진에서는 부채로 얼굴 일부를 가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이외에도 어딘가로 이동하는 모습과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셀카 등 다양한 순간이 담겼다.
출처:박유천
박유천은 사진과 함께 "새로운 이야기"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이어 "또 많은 공부가 됐다"라고 덧붙이며 이번 경험을 통해 새로운 것을 배우게 됐다는 의미를 전했다. 이를 본 해외 팬들은 "전통 의상이 잘 어울린다", "부채를 든 모습이 분위기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박유천
박유천은 2019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논란의 중심에 섰을 당시 직접 기자회견을 열고 눈물로 결백을 주장했다. 당시 그는 "마약을 했다면 연예계를 은퇴하겠다"며 자신의 연예계 활동까지 걸고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다. 하지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그는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은퇴를 번복한 그는 해외를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