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AI 교육 4차 강의…"약사 전문성 강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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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가 AI 활용 역량과 약사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제4차 AI 역량강화 교육을 7일부터 사이버연수원에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AI 기술 발전에 따른 약사 업무의 변화를 살펴보고, 기술 활용을 환자 안전과 약료의 질 향상으로 연결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AI 활용과 약사 전문성을 함께 발전시켜 기술의 효율성을 환자 안전과 약료의 질 향상으로 이어가야 한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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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정확성 검토·환자별 판단 강조…1~3차 교육은 10월 말까지 다시보기

대한약사회가 AI 활용 역량과 약사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제4차 AI 역량강화 교육을 7일부터 사이버연수원에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AI 기술 발전에 따른 약사 업무의 변화를 살펴보고, 기술 활용을 환자 안전과 약료의 질 향상으로 연결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 김명규 교수가 '인공지능과 약사 전문성'을 주제로 강의를 맡았다.
김 교수는 AI를 약사 업무를 대체하는 기술보다 업무를 지원하고 전문성을 발휘할 영역을 넓히는 도구로 이해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AI가 제공하는 정보를 실제 약료에 접목하려면 정보의 정확성과 근거를 검토하고, 환자 개개인의 상황에 맞게 해석하는 약사의 판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기술을 활용하는 능력과 함께 결과를 비판적으로 검토해 환자에게 필요한 정보로 연결하는 역량을 갖춰야 한다는 설명이다.
김 교수는 "환자는 데이터가 아닌 사람"이라며 환자의 건강 상태와 복약 환경을 이해하는 약사의 역할도 강조했다. 상담 과정에서 환자의 불안과 어려움에 공감하고 신뢰를 쌓는 일은 단순한 정보 제공만으로 대신할 수 없다는 것이다.
또한 AI가 감정적 공감과 신뢰 형성, 윤리적 판단, 최종 책임을 대신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 교수는 AI 시대 약사가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역량뿐 아니라 환자 중심 의사소통 능력과 근거기반 약료 역량을 함께 갖춰야 한다고 제언했다.
AI 활용과 약사 전문성을 함께 발전시켜 기술의 효율성을 환자 안전과 약료의 질 향상으로 이어가야 한다는 취지다.
한편 제4차 교육은 사이버연수원에서 회원 각자의 일정에 맞춰 수강할 수 있다.
앞서 7월 1일, 8월 5일, 9월 2일 실시간으로 진행된 1~3차 교육도 '미래약사 AI교육'을 신청한 회원에 한해 기존 링크로 10월 말까지 다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