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북한 지뢰 사고로 평화 위한 노력 더 절실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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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북한이 비무장지대(DMZ)에 매설한 지뢰에 의한 우리 장병 부상을 언급하며 "근본적인 평화를 위한 노력이 더 절실해졌다"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종로구 남북회담본부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통일부에 대한 국정감사 '인사말씀'을 통해 "이와 같은 불행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며 이렇게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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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북한이 비무장지대(DMZ)에 매설한 지뢰에 의한 우리 장병 부상을 언급하며 "근본적인 평화를 위한 노력이 더 절실해졌다"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종로구 남북회담본부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통일부에 대한 국정감사 '인사말씀'을 통해 "이와 같은 불행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며 이렇게 강조했습니다.
그는 DMZ에 북한이 매설한 지뢰에 의해 우리 장병들이 부상했다며 "안타까운 사고"라고 말했습니다.
정 장관은 "이재명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와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한반도 평화공존의 세 가지 청사진을 거듭 제시했다"며 "후속 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가장 핵심적인 과제는 한반도의 오래된 전쟁을 종식하고 평화체제를 구축하는 일"이라며 "정전체제 하에서 군사적 긴장이 계속되고 적대와 대결이 반복되는 불안정한 상황을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평화로 바꿔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한반도 문제의 당사자로서, 주도적인 피스메이커로서 한반도 평화체제를 위한 논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통일부는 업무보고에서 북한이 '핵보유국 지위'를 계속 주장하고 정세를 관망하며 북미대화 여지를 탐색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대남 정책 분야에서는 '당 10국'을 외무성으로 편입함으로써 '조한관계'를 제도화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아영 기자 ni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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