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휘영 "선수들 '병역특례' 퍼포먼스 철없어…종합 대책 강구"

한이재 기자 2026. 10. 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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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시대상에 맞는 예술·체육요원 '병역특례' 제도 손질을 예고했다.

최 장관은 7일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병역특례' 관련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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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
"병역·공정 바뀌어…근본적 대책 강구"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에 출석해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10.07. ks@newsis.com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시대상에 맞는 예술·체육요원 '병역특례' 제도 손질을 예고했다.

최 장관은 7일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병역특례' 관련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최근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축구 대표팀 양민혁, 이기혁, 박승수 선수와 야구 대표팀 주장 노시환 선수 등 일부 선수들의 병역특례 관련 행동에 대해 "참 철없다"고 표현했다.

최 장관은 "'병역특례' 제도가 그동안 우수한 기량을 갖추고 있는 선수들 거기서 일정한 뭔가 성과를 얻은 선수들이나 예술인들의 기량을 유지시키고 발전시키는 데 기여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시대상에 따라 그동안에 병역에 대한 개념, 공정에 대한 가치 이런 부분들이 상식적으로 많이 바뀐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체육계와 예술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국방부 및 병무청과 협의해 근본적으로 종합적인 대책을 다시 한번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군체육부대 활성화와 제도적 보완책 마련 필요성에 대한 지적에도 "동의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owo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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