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수 "'노무현 모욕' 한동훈 퇴출 앞장"… 韓 "그러시든가요"

이연지 기자 2026. 10. 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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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한동훈 무소속 의원 퇴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히자, 한 의원이 "그러시든가요"라며 짧게 응수했다.

한 최고위원은 지난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지금 한동훈의 싹을 자르지 않는다면 윤석열보다 백배 극악한 검찰독재정권이 나올 수 있다"며 "MB정권 정치검사들이 일방적으로 주장한 내용을 갖고, 사실로 확정된 것처럼 노무현 대통령님을 모욕하는 것만 봐도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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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무소속 의원. 연합뉴스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한동훈 무소속 의원 퇴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히자, 한 의원이 "그러시든가요"라며 짧게 응수했다.

한 최고위원은 지난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지금 한동훈의 싹을 자르지 않는다면 윤석열보다 백배 극악한 검찰독재정권이 나올 수 있다"며 "MB정권 정치검사들이 일방적으로 주장한 내용을 갖고, 사실로 확정된 것처럼 노무현 대통령님을 모욕하는 것만 봐도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패륜정치·저질선동가 한 의원 퇴출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자 한 의원은 같은 날 한 최고위원의 게시물을 자신의 SNS에 공유한 뒤 "그러시든가요"라고 즉각 맞받아쳤다.

한 최고위원이 올린 비판 글은 한 의원이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수사 관련 발언을 연일 이어오고 있는 점을 겨낭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한 의원은 검찰청 폐지를 하루 앞둔 지난 1일 SNS에 "노 전 대통령 본인 또는 가족이 3억 상당의 피아제 시계 2개와 수십억 원을 스폰서 박연차로부터 불법적으로 받은 것은 팩트"라고 적었다. 이후 민주당 인사들이 반발하는 글을 올리자, 재반박하는 글을 연속적으로 게시하며 공방을 주고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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