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계 ESG 실천 사례 한자리에…삼성문화재단 교류프로그램

박의래 2026. 10. 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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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문화재단이 문화예술기관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삼성문화재단은 오는 15일 서울 용산구 리움미술관 강당에서 '2026 문화예술기관 ESG 교류프로그램-예술로 잇는 연대, 지속가능한 미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기조강연에서는 강승완 삼성문화재단 ESG위원회 외부위원이 미술관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문화예술기관의 ESG 실천 방향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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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자원 공유·생태교육·문화다양성 등 사례 소개…15일 리움미술관서
'2026 문화예술기관 ESG 교류프로그램-예술로 잇는 연대, 지속가능한 미래' 포스터 [삼성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삼성문화재단이 문화예술기관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삼성문화재단은 오는 15일 서울 용산구 리움미술관 강당에서 '2026 문화예술기관 ESG 교류프로그램-예술로 잇는 연대, 지속가능한 미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2023년 시작해 올해 세 번째 열리는 행사로, 국·공·사립 문화예술기관 실무자와 일반 관람객이 함께 참여해 기후위기와 사회적 과제에 대응하는 문화예술계의 역할을 공유한다.

기조강연에서는 강승완 삼성문화재단 ESG위원회 외부위원이 미술관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문화예술기관의 ESG 실천 방향을 제시한다.

환경 분야에서는 전시자원 공유·재사용과 생태·예술 융합 교육 사례를, 사회 분야에서는 문화다양성 교육과 국외 문화유산 보존 사례를 소개한다. 사례 발표 뒤에는 첼리스트 이원해의 축하 연주와 네트워킹이 이어진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리움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문화예술기관 종사자뿐 아니라 일반 관람객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신청자는 행사 당일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리움미술관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친환경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삼성문화재단은 2021년부터 전시 자재 재사용과 폐기물 감축, 자원순환, 미술관 접근성 확대, 지역 순회전 및 공동 전시, 국외 소재 문화유산 보존지원사업 등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laecor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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