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한글날 100주년 맞아 이주배경 아동에 '한글 교육' 지원

황두현 기자 2026. 10. 7.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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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는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국제구호개발 NGO 기아대책과 함께 '2026 한글날 100주년 기념 이주 배경 아동 한글·진로 지원사업'을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롯데GRS는 한국어 교재와 자석 글자, 낱말 카드 등 맞춤형 한글 교육 교구재를 지원해 아동들의 한국어 학습을 돕는다.

전국한우협회와도 협력해 지원 대상 이주 배경 아동들 970명에게 롯데리아 '한우불고기 버거' 제품 교환권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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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한글 교구재 및 키자니아·쿠킹클래스 등 진로 체험 제공
이달 6일 조미현 롯데GRS ESG팀 팀장(좌측에서 네번째)이 다문화사랑회 새꿈학교에서 국제구호개발 NGO 기아대책과 함께 이주배경 아동의 한글 교육 및 진로 체험 지원을 위한 지원식을 진행했다.(롯데GRS 제공)

(서울=뉴스1) 황두현 기자 = 롯데GRS는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국제구호개발 NGO 기아대책과 함께 '2026 한글날 100주년 기념 이주 배경 아동 한글·진로 지원사업'을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내에 거주하는 이주배경 아동들을 위해 마련됐다. 롯데GRS는 한국어 교재와 자석 글자, 낱말 카드 등 맞춤형 한글 교육 교구재를 지원해 아동들의 한국어 학습을 돕는다.

진로 및 직업 체험 행사도 마련했다. 지난달 30일에는 이주 배경 아동을 대상으로 다문화사랑회 새꿈학교에서 크리스피크림 도넛 쿠킹 클래스를 진행해 외식·조리 분야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달 21일 부산과 12월 1일 서울 키자니아에서는 직업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이동을 위한 버스와 식사 및 간식 등 체험에 필요한 비용도 함께 지원한다.

전국한우협회와도 협력해 지원 대상 이주 배경 아동들 970명에게 롯데리아 '한우불고기 버거' 제품 교환권을 제공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한글날 10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를 맞아 아이들이 한국어를 배우고 다양한 진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돼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매년 10월 9일인 한글날은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정된 국경일이자 법정 공휴일이다.

ausu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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