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지은 베트남 LNG발전소, '올해 발전소상' 등 2관왕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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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이 건설한 베트남 최초의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가 미국 에너지 전문지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베트남 국영 발전사 페트로베트남 파워는 6일(현지시간) "미국 에너지 전문지 '파워 매거진'이 주최한 '파워 어워드 2026'에서 년짝 발전소 3·4호기가 2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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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혁신 기술 적용·환경 영향 최소화 인정"

[더구루=홍성환 기자] 삼성물산이 건설한 베트남 최초의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가 미국 에너지 전문지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베트남 국영 발전사 페트로베트남 파워는 6일(현지시간) "미국 에너지 전문지 '파워 매거진'이 주최한 '파워 어워드 2026'에서 년짝 발전소 3·4호기가 2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년짝 발전소 3·4호기는 '올해의 발전소 상'과 '화석연료 부문 최우수 발전소 상'을 수상했다. 파워 매거진은 매년 전 세계 우수 에너지 프로젝트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페트로베트남 파워는 "첨단·혁신 기술을 성공적으로 적용하고, 성능 최적화와 환경 영향 최소화를 실현한 점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베트남 최초의 LNG 발전소라는 상징적 의미를 확인시켰고 베트남 최초로 GE버노바의 'HA 가스터빈' 기술을 도입해 고효율 가스 발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언급했다.
이 발전소는 호찌민에서 동남쪽으로 23㎞ 떨어진 엉깨오 산업단지에 지어졌다. 지난해 12월 상업운전을 시작했다. 총 발전 용량은 1624㎿(메가와트) 규모다. GE버노바의 최신 가스터빈 기술이 적용됐다. 삼성물산이 베트남기계설치공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설계·조달·시공(EPC)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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