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란 드론공격 우려에 B-1폭격기 12대 긴급 철수"

2026. 10. 7. 01: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이 이란의 드론 공격 가능성을 우려해 영국 공군기지에 배치했던 B-1 전략폭격기 12대를 긴급 철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뉴욕타임스(NYT)는 현지시간 6일 미국과 영국 당국자 등을 인용해 미군이 지난 주말 영국 글로스터셔주(州) 페어퍼드 기지에 있던 B-1 폭격기 12대를 모두 미국으로 복귀시켰다고 보도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영국 페어퍼드 기지의 미 B-1 전략폭격기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이 이란의 드론 공격 가능성을 우려해 영국 공군기지에 배치했던 B-1 전략폭격기 12대를 긴급 철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뉴욕타임스(NYT)는 현지시간 6일 미국과 영국 당국자 등을 인용해 미군이 지난 주말 영국 글로스터셔주(州) 페어퍼드 기지에 있던 B-1 폭격기 12대를 모두 미국으로 복귀시켰다고 보도했습니다.

미 당국은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페어퍼드 기지를 겨냥한 드론 공격을 계획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한 뒤 폭격기를 철수시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드론 공격은 기지 내 군용기를 타격하고 미군 조종사를 비롯한 병력을 살해하려는 이란의 복합적인 공격 계획의 일부였다고 관계자들은 전했습니다.

페어퍼드 기지는 미 공군이 이란 상대 군사작전에 이용하는 유럽의 핵심 기지 중 하나입니다.

WSJ는 IRGC의 한 조직이 공격 실행을 위해 영국 국적자들을 포섭했으며, 인근 지역에서 주의를 분산시키는 작전 등 여러 단계의 계획이 포함돼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일부 미 당국자들은 이번 공격 계획이 지난해 우크라이나가 드론을 러시아 내륙으로 몰래 반입한 뒤 트럭에서 발사해 핵무기 탑재가 가능한 러시아 전략폭격기 등을 공격한 작전을 본뜬 것으로 보고 있다고 NYT는 전했습니다.

#미국 #이란 #드론 #B1전략폭격기 #긴급철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홍서현(hsseo@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