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 현장] ‘손흥민 전설 페이지 작성→오세훈 축하포’ 모레노호, 우즈벡 상대 2-0 (후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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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에 이어 오세훈도 터졌다.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6일 오후 8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치러지는 우즈베키스탄과 하나은행 초청 친선경기 후반전을 2-0으로 진행 중이다.
손흥민이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대한민국 A매치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렸다.
후반 2분 황희찬이 드리블 돌파로 프리킥을 얻어냈고 손흥민이 기가 막힌 슈팅을 선보였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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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용인] 반진혁 기자 = 손흥민에 이어 오세훈도 터졌다.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6일 오후 8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치러지는 우즈베키스탄과 하나은행 초청 친선경기 후반전을 2-0으로 진행 중이다.
대한민국은 4-4-2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손흥민, 오세훈이 투톱을 구성했고 황희찬, 이강인이 측면에 배치됐다. 이재성과 박진섭이 중원을 형성했고 조현택, 김태현, 이한범, 김태현이 수비를 구축했다. 골문은 조현우가 지켰다.
대한민국은 시작부터 공세를 퍼부었다. 전반 4분 손흥민 슈팅이 우즈베키스탄 수비 손에 맞으면서 프리킥이 선언됐다.
손흥민은 오른쪽 아래로 깔아 차는 슈팅을 선보였는데 그대로 득점으로 이어졌다. 동시에 대기록을 세웠다.
손흥민은 A매치에서 58골을 기록하면서 레전드 차범근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손흥민이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대한민국 A매치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렸다.
위기도 있었다. 전반 13분 우즈베키스탄이 왼쪽 측면에서 연결한 크로스가 김태현을 맞고 흘렀고, 슈팅을 허용했다. 하지만, 조현우의 선방으로 가슴을 쓸어내렸다.
손흥민과 이강인의 호흡이 눈에 띄었다. 위치는 바꾸는 활발한 스위칭 플레이와 함께 공격적인 모습을 선보이면서 우즈베키스탄을 위협했다.
우즈베키스탄은 측면 공격을 활용해 대한민국을 공략했다. 하지만, 빈번히 수비와 골키퍼에 막히면서 결실을 보지 못했다.
대한민국은 추가골을 노렸다. 전반 추가 시간 프리킥 상황에서 또 손흥민이 키커로 나섰다. 하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전은 1-0 스코어에 만족해야 했다.
대한민국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카드를 꺼냈다. 이강인, 이재성을 빼고 송민규, 황인범을 투입해 측면과 중원 변화를 꾀했다. 이후 공세를 가했다. 후반 2분 황희찬이 드리블 돌파로 프리킥을 얻어냈고 손흥민이 기가 막힌 슈팅을 선보였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추가 득점을 위한 움직임은 이어졌다. 후반 7분 왼쪽 측면에서 조현택이 크로스를 연결했고 오세훈이 헤더 슈팅으로 마무리했지만, 골문을 살짝 벗어나면서 골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우즈베키스탄도 반격에 나섰다. 후반 11분 문전 혼전 상황 이후 악말 모즈고보이가 발리 슈팅을 선보였고 곧이어 오딜존 함로베코프가 위협적인 슈팅을 선보이면서 동점골을 조준했다.
대한민국이 격차를 벌렸다. 후반 14분 오른쪽 측면에서 송민규가 크로스를 연결했고, 문전에 있던 오세훈이 머리로 득점포를 가동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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