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성폭행 의혹' 코넬대서 첫 대규모 항의 시위
유재명 2026. 10. 6. 19:36

미국 코넬대에서 학생과 교직원 수천 명이 2년 전 집단 성폭행 의혹에 대한 학교 측의 미흡한 대응을 규탄하며 대규모 시위를 벌였습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 5일 시위 참가자들은 대학이 학생들의 안전보다 명성을 우선시했다며 총장 사퇴와 사건 연루 학생들의 퇴학 등을 촉구했습니다.
앞서 대학은 자체 조사 결과를 통해 집단 성폭행 가해자 7명 중 2명만 퇴학시키고, 나머지는 정학 등의 가벼운 조치만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