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최원준, 드디어 시즌 200안타 정복…국내 선수로는 12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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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최원준이 올 시즌 가장 먼저 200안타 고지를 밟았다. KBO리그 역대 세 번째 기록이자 국내 선수로는 2014년 서건창 이후 12년 만이다.
나란히 안타 하나만 추가하면 200안타를 채우는 상황에서 최원준이 먼저 기록을 완성했다.
최원준이 200안타 고지를 역대 세 번째로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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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안타 더 치면 KBO 단일 시즌 최다 기록
[고척=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KT 위즈 최원준이 올 시즌 가장 먼저 200안타 고지를 밟았다. KBO리그 역대 세 번째 기록이자 국내 선수로는 2014년 서건창 이후 12년 만이다.
최원준은 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3회초 우익수 쪽 2루타를 때려 시즌 200번째 안타를 채웠다.

이날 경기 전까지 최원준은 롯데자이언츠 빅터 레이예스와 199안타로 어깨를 나란히 했다. 나란히 안타 하나만 추가하면 200안타를 채우는 상황에서 최원준이 먼저 기록을 완성했다.
KBO리그에서 한 시즌 200안타를 친 선수는 그동안 두 명뿐이었다. 서건창이 2014년 201안타로 처음 문을 열었고, 레이예스가 2024년 202안타를 때려 최다 기록을 바꿨다. 최원준이 200안타 고지를 역대 세 번째로 밟았다.
이제 최원준은 역대 최다 안타 기록에 도전한다. 이날 경기를 포함해 정규시즌 4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안타 2개를 더 치면 레이예스의 기록과 같아진다. 3개를 보태면 새 기록이다. 레이예스와 올 시즌 최다 안타 타이틀 경쟁도 이어진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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