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금빛 열기 프로농구로…정관장, ‘만원 관중’에 함박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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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폐막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남녀 농구 대표팀이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달아오른 농구 열기가 프로농구로 이어지고 있다.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도 홈 개막전 매진과 개막 2연승을 기록한 가운데 다양한 팬 이벤트를 앞세워 흥행 열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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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최근 폐막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남녀 농구 대표팀이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달아오른 농구 열기가 프로농구로 이어지고 있다.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도 홈 개막전 매진과 개막 2연승을 기록한 가운데 다양한 팬 이벤트를 앞세워 흥행 열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한국 남녀 농구 대표팀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나란히 개최국 일본을 꺾고 12년 만에 동반 금메달을 차지했다. 국제무대에서 거둔 성과에 힘입어 최근 개막한 프로농구에도 팬들의 관심이 쏠리는 모습이다.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의 홈 개막전이 대표적이다. 지난 3일 열린 현대모비스와의 홈 개막전에는 5000명에 가까운 관중이 몰리며 전 좌석이 매진됐다. 좌석 판매가 끝난 뒤 경기 당일에는 입석까지 추가로 판매했다.
경기 결과도 흥행 분위기에 힘을 보탰다. 정관장은 현대모비스를 상대로 홈 개막전 승리를 거둔 데 이어 지난 5일 대구에서 열린 한국가스공사와의 경기에서도 만원 관중 앞에서 승리하며 개막 2연승을 달렸다.
아시안게임 금메달 주역인 변준형의 활약도 이어졌다. 변준형은 한국가스공사전에서 국내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리며 팀의 연승을 이끌었다.

정관장은 농구 열기에 맞춰 올 시즌 홈경기에서 팬들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도 강화한다. 지난 3일 홈 개막전에서는 입장객 전원에게 ‘홍삼톤 더블샷’을 웰컴 기프트로 제공했다.
홈경기를 직접 관람한 팬들을 대상으로 한 혜택도 마련했다. 직관 인증을 한 팬에게 전국 정관장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정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이달에는 홈경기 출석 챌린지를 진행해 4경기 출석 시 ‘정관장 갓챠 경품’을, 7경기 출석 시 선수 친필 사인이 담긴 어센틱 유니폼을 증정한다.
정관장은 프로농구 구단을 운영하는 동시에 종합건강기능식품 사업을 영위하는 특성을 활용해 스포츠와 브랜드를 연계한 마케팅을 이어오고 있다. 시즌 중에도 홈구장을 찾는 관중을 대상으로 홍삼을 비롯한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해왔다.
선수단에도 홍삼 제품을 매일 제공하고 있다. 회사 측은 빠른 공격과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한 팀 컬러를 유지하기 위해 선수들의 체력 관리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관장 관계자는 “아시안게임 남녀 농구 금메달을 통해 프로농구의 인기가 더욱 높아진 것을 실감하고 있다”며 “선수단뿐 아니라 농구장을 찾아주는 팬들에게도 정관장 홍삼을 통해 다양한 즐거움과 건강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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