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3000석 늘려 2만석 규모로 증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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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이글스의 홈구장인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 관람석 3000석을 추가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한화와 대전시는 6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지하 2층 프레스룸에서 관람석 증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박종태 한화 대표이사와 허태정 대전시장이 참석했다.
증설이 끝나면 관람석은 현재 1만7000석에서 2만석으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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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의 홈구장인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 관람석 3000석을 추가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한화와 대전시는 6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지하 2층 프레스룸에서 관람석 증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박종태 한화 대표이사와 허태정 대전시장이 참석했다.

증설이 끝나면 관람석은 현재 1만7000석에서 2만석으로 늘어난다. 기존보다 약 17.6% 커지는 규모다. 매진 경기마다 지금보다 3000명의 팬이 더 입장할 수 있게 된다.
한화는 새 구장을 사용하기 시작한 지난해 홈 73경기에 총 123만1840명, 경기당 평균 1만6875명의 관중을 모았다. 이 중 62경기가 매진돼 매진율은 84.9%였다.
올해는 5일까지 홈 69경기에 112만950명이 입장해 평균 관중 1만6246명을 기록했다. 매진은 48차례로, 매진율은 69.6%다. 지난해보다 평균 관중과 매진율은 낮아졌지만, 2년 연속 홈 관중 100만명을 넘겼다. 관중석이 늘어나면 그만큼 관중이 더 많이 들어오고 입중수입도 훨씬 늘어날 전망이다.
박 대표는 “프로야구단의 운영 목적 또한 시민들과 팬들의 삶에 즐거움과 행복을 드리는 것”이라며 “증설을 통해 향후 모든 시민들이 야구장을 방문해 즐겁고 행복하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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