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일렉트론코리아, 2026년 하반기 신입·경력 공개채용 실시 [내일은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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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반도체 제조 장비 기업 도쿄일렉트론코리아(대표이사 노태우)가 2026년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 관계자는 "반도체 장비 산업은 기술 변화가 빠른 만큼, 새로운 공정과 장비를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업무에 적용하는 역량이 중요하다"며 "채용 과정에서는 전공이나 경력 자체보다 지원자가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술을 빠르게 익히고, 이를 직무에서 발휘할 수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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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입사자에 4주 일본어 연수

이번 공채는 기술직부터 경영지원까지 총 19개 직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고객사 현장에서 장비 설치와 유지보수를 담당하는 필드 엔지니어(FE)와 공정 개발·평가를 맡는 프로세스 엔지니어(PE)를 비롯해 소프트웨어·시스템 엔지니어, 기계 설계, 제조·생산관리, 제품안전, 시설관리, IT 지원 등 기술 직무에서 인재를 모집한다. 세일즈, 전략기획, 인사 등 영업·경영지원 직무도 함께 채용한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는 반도체 관련 전공자뿐 아니라 각 직무에 요구되는 실무 역량과 반도체 산업에 대한 이해를 갖춘 다양한 전공·경력의 인재를 영입한다는 계획이다. 근무지는 직무에 따라 화성, 평택, 이천, 청주, 발안 등 국내 사업장으로 배치되며, 2027년 1월 준공 예정인 용인사무소에도 배치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인 10월 13일에는 현직 실무자가 참여하는 온라인 채용설명회 ‘텔인 세션(TEL-人 Session)’을 열어 지원자가 회사와 직무에 대해 직접 파악할 수 있는 양방향 소통의 장을 제공한다.
신입 입사자는 2주간의 집체 교육 ‘텔쉽(TEL-SHIP)’을 통해 회사의 핵심가치와 기본 업무 역량을 익히고, 경력 입사자는 회사의 핵심가치와 업무 방식, 조직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별도 과정인 ‘텔 컬쳐 프로그램(TEL Culture Program)’을 이수한다. 이와 함께 모든 입사자를 대상으로 4주간 일본어 연수 프로그램 ‘JapanEase’를 운영하고, 현업 배치 후에는 같은 부서의 선배 사원이 멘토로 참여해 업무와 조직 적응을 지원한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는 입사 이후의 생활 안정과 근무 여건을 뒷받침하는 제도도 운영한다. 주거 지원의 경우 내규에 따라 사택 제공과 월세·주택융자금 이자 지원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이 밖에 차량 구매 지원 제도와 자녀 대학 학자금 지원 및 직원주식매입제도(ESPP)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본에 위치한 도쿄일렉트론(TEL) 사내 휴양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근무 제도로는 30분 단위로 연차를 사용할 수 있는 시차출퇴근제를 운영하며, 연장근로 수당은 10분 단위로 산정해 지급한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 관계자는 “반도체 장비 산업은 기술 변화가 빠른 만큼, 새로운 공정과 장비를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업무에 적용하는 역량이 중요하다”며 “채용 과정에서는 전공이나 경력 자체보다 지원자가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술을 빠르게 익히고, 이를 직무에서 발휘할 수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쿄일렉트론코리아는 지난 9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 2018년 첫 선정 이후 올해까지 여섯 차례 이름을 올렸다. 청년 일자리 확대와 직무 중심 채용 등 일자리의 질을 높여온 점을 인정받았으며, 현재 만 34세 이하 직원이 전체의 약 63%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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