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뺨 때린 이휘향 “‘천국의계단’ 이후 악역만, 연기 행복하지 않았다”(원더풀라이프)

박수인 2026. 10. 6. 15: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휘향이 악역만 했던 시절을 떠올렸다.

최근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에는 이휘향이 게스트로 출연해 악역의 시발점이었던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 이후 악역만 들어왔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휘향이 악역만 했던 시절을 떠올렸다.

최근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에는 이휘향이 게스트로 출연해 악역의 시발점이었던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 이후 악역만 들어왔다고 밝혔다.

극 중 한정서(박신혜)의 새엄마로 분했던 이휘향은 "그렇게 독한 악역은 아마 드라마에서는 처음이었을 거다. 어쩌다 보니 (박신혜를) 많이 때렸다. 감정이 격하기도 했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새엄마였다. 엄마 역할이 그러다 보니까 감정을 통제하거나 조절할 필요가 없겠더라. 그래서 나오는대로 했더니 아이한테 데미지를 줬다. 하고 나니까 아이 (얼굴이) 새빨갛더라. 제가 할 수 있는 거라고는 미안하다면서 안아주는 것밖에 없었다"고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이후로 악역만 맡았다는 그는 "우리나라 드라마 현실이 이 사람이 이거 잘한다 하면 계속 그 역할만 시키지 않나. 누가 부탁하면 거절을 잘 못 한다. 그렇게 하다 보니 계속 악역만 하게 됐다. 하다 보면 점점 더 세게, 오만가지 악역의 양상을 하다 보니 점점 재밌고 신나더라. 그런데 악역만 하니까 5, 6년 전부터 연기가 행복하지 않더라. 그러다 보니까 그만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안에 있는 걸 다 끄집어낸 것 같으니까 그만해야겠다 싶었다"고 털어놨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