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호 세종시장 "성과 낸 직원 제대로 평가"…취임 100일 맞아 조직 혁신

김형중 2026. 10. 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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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호 세종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성과 중심의 인사평가와 조직문화 혁신을 강조하고 나섰다.

민선 5기 세종시정의 향후 4년을 이끌 '4개년 시정운영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성과 창출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세종시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조 시장 취임 이후 100일간의 주요 성과와 향후 4년간의 시정운영 방향을 담은 4개년 운영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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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시정 5기 4개년 운영계획' 발표…성과 중심 인사·조직 체질 개선 강조

조상호 세종시장이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주개를 하고 있다. /세종시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조상호 세종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성과 중심의 인사평가와 조직문화 혁신을 강조하고 나섰다.

민선 5기 세종시정의 향후 4년을 이끌 ‘4개년 시정운영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성과 창출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조 시장은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7일 발표할 시정 5기 4개년 운영계획은 앞으로 4년간 세종시정을 이끌 기본 설계도이자 나침반"이라며 실·국장을 비롯한 전 직원에게 시정 목표 달성을 위한 적극적인 실행을 주문했다.

세종시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조 시장 취임 이후 100일간의 주요 성과와 향후 4년간의 시정운영 방향을 담은 4개년 운영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운영계획은 민선 5기 인수위원회의 제안을 바탕으로 각 실·국장이 책임을 맡아 구체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시장은 계획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조직 내부의 평가와 보상 체계도 손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새로운 시정부에서는 직원들이 노력하고 일한 만큼 정당하게 평가받는다는 확신을 줄 것"이라며 "연공서열 중심에서 벗어나 성과 중심의 인사평가를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직원들의 노력과 도전이 정당하게 인정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직원들이 도시의 미래를 위한 정책을 제안하고 새로운 사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성과에 따른 보상이 이뤄지는 조직문화를 만들겠다는 게 조 시장의 구상이다.

조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세종중앙공원과 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6 세종한글축제' 준비 상황도 점검했다.

그는 축제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축제가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주변 상권과 연계한 운영을 주문했다.

조 시장은 "세종한글축제가 시민에게 안전하면서도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며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상생형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개최 성과 평가에도 만전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세종시는 4개년 시정운영계획을 토대로 행정수도 완성과 경제자족도시 조성 등 민선 5기 핵심 과제의 구체적인 실행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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