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SaaS, 일본서 실증한다…NIPA, 현지 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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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국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후쿠오카와 도쿄에서 현지 수요기업을 발굴하고 실증(PoC)부터 계약까지 연결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유망 중소·중견 SaaS 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는 일본 지방자치단체와 벤처투자사, 연구기관, 현지 수요기업, 재판매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국내 SaaS 기업과 협력할 수요처를 발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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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도쿄서 상담…PoC·MOU·계약 연계
[이데일리 신영빈 기자]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국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후쿠오카와 도쿄에서 현지 수요기업을 발굴하고 실증(PoC)부터 계약까지 연결한다.
NIP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추진하는 ‘2026년도 글로벌 SaaS 마켓플레이스 지원사업’의 레벨3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현재는 일본 지방자치단체와 벤처투자사, 연구기관, 현지 수요기업, 재판매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국내 SaaS 기업과 협력할 수요처를 발굴하고 있다.
지원 과정은 총 5단계로 구성된다. 참가기업 선정 이후 일본 수요처를 발굴하고 기업별 솔루션과 현지 수요의 적합성을 사전에 분석한다. 이후 PoC 의제와 조건을 구체화한 뒤 현지에서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과 기업·기관 방문, 투자유치 협의를 진행한다.
현지 상담 이후에도 제안서와 기술자료 보완을 지원해 PoC와 업무협약(MOU), 실제 계약 체결까지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달 초 후쿠오카, 이달 말 도쿄에서 비즈니스 상담회와 교류 행사를 연다. 사전에 연결한 일본 기업·기관과 국내 SaaS 기업이 만나 현지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고 구체적인 PoC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NIPA는 일본 지역에서 확보한 초기 실증 사례를 기반으로 향후 다른 지역까지 사업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NIPA 관계자는 “한국 SaaS 기술의 일본 시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고 초기 실증 기회를 확보할 것”이라며 “일본 지역 실증에서 전국 단위 비즈니스로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영빈 (burg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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