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AI로 옥천오거리 회전교차로 교통정체 예방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릉시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옥천오거리 회전교차로 교통정체 예방에 나선다.
시는 지난 달 1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7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 공모에 선정돼 옥천오거리 회전교차로의 교통정체를 예방하는 AI 기반 교통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6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릉】강릉시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옥천오거리 회전교차로 교통정체 예방에 나선다.
시는 지난 달 1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7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 공모에 선정돼 옥천오거리 회전교차로의 교통정체를 예방하는 AI 기반 교통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6일 밝혔다. 국비와 도비 17억2,000만원을 포함, 총 20억원을 투입해 2027년부터 2028년까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릉의 도심에 위치한 옥천오거리는 관광 성수기 등에 회전교차로 안에 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교통정체 현상이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구간이다. 김중남 강릉시장도 취임 초기 확대간부회의에서 옥천오거리의 교통 개선 방안 마련을 강조한 바 있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AI를 활용해 회전교차로 내부와 주변 도로의 실시간 교통상황을 분석하고, 인접 교차로의 신호등을 조정해 차량 유입을 관리하는 것이다. 정체가 예상되면 옥천오거리로 향하는 차량의 녹색신호 시간을 줄이거나 신호 시점을 조정해 차량이 한꺼번에 진입하는 것을 억제해 교통정체를 예방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ITS 구축 사업을 통해 마련한 도시정보센터와 교통정보 수집·신호 운영 체계 등 기존 기반을 활용한 회전교차로 교통정체 예방 사업계획이 좋은 평가를 받아 최고 등급인 A등급에 선정됐다.
임신혁 시 ITS추진과장은 “옥천오거리의 교통 문제 해결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중요한 개선 과제”라며 “기존 ITS 인프라와 도시정보센터의 운영 역량을 결합해 회전교차로 교통정체를 예방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개선 효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강원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