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뽑았다! 정관장, 신임 사령탑에 권순찬 감독 선임, "소통 중시 리더십으로 새 도약 적임자" [공식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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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레드스파크스가 감독 선임을 마쳤다.
정관장은 6일 "차기 시즌을 이끌 신임 사령탑으로 권순찬 감독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정관장을 새로운 감독 선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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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정관장 레드스파크스가 감독 선임을 마쳤다.
정관장은 6일 "차기 시즌을 이끌 신임 사령탑으로 권순찬 감독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권 감독은 은퇴 후 고교 지도자를 거쳐 우리캐피탈, 대한항공, KB손해보험 등에서 코치로 활동하며 지도자 경력을 쌓았다. 이후 KB손해보험과 흥국생명에서 남녀 프로배구팀 감독을 두루 역임하는 등 배구 현장에서 폭넓은 지도 경험을 쌓아왔다.
정관장은 "권 감독은 소통을 바탕으로 팀워크를 구축하고, 분석에 기반한 체계적인 훈련과 선수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도를 통해 선수들의 성장을 이끌어내는 지도자로 평가 받고 있다"라며 " 풍부한 지도 경험과 선수 육성 역량, 소통을 중시하는 리더십이 팀의 조직력과 경기력을 강화해, 정관장 배구단을 새롭게 도약시킬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신임 감독과 함께 팀의 안정화에 힘쓰고, 팬들께 즐거움을 선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관장은 지난 8월28일 고희진 감독의 사퇴 소식을 알렸다.
지난 1월 올스타 휴식기에 선수단 회식을 진행한 가운데 소속팀 A코치가 선수에게 부적절한 행위를 한 사실이 알려졌다. 고 감독도 업무에서 배제됐고, 결국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다.
정관장을 새로운 감독 선임에 나섰다. 최종 면접에는 내부 및 외부 인사가 참석했다. 결국 여자부 사령탑 경험이 풍부한 권 감독이 선임됐다.
권 감독은 "정관장 배구단의 감독을 맡게 돼 기쁘면서도 책임감을 크게 느낀다"며 "선수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 며각자의 장점을 최대한 끌어내 선수단과 팀이 함께 성장하고, 매 경기 발전하는 모습과 경기력으로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도록 선수들과 한마음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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