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 없는 양키스 ‘식물타선’ 심각하네” 1차전 1안타 빈공, 2차전은 ‘실책쇼’로 패한 양키스, 17년 만의 월드시리즈 우승은커녕 디비전 시리즈 탈락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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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MLB) 최고 명문팀이 어디냐고 묻는다면 십중팔구 뉴욕 양키스의 이름이 나올 것이다.
그러나 양키스의 마지막 월드시리즈 우승은 2009년에서 멈춰있다. 지난 2024시즌에 15년 만에 월드시리즈에 올랐으나 다저스에게 막혀 우승에 실패했다.
2년 만의 월드시리즈 진출과 17년 만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도전하는 양키스가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5전 3승제)도 뚫어내지 못할 위기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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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의 월드시리즈 진출과 17년 만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도전하는 양키스가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5전 3승제)도 뚫어내지 못할 위기에 놓였다. 올 시즌 아메리칸리그(AL) 사이영상 수상이 유력한 캠 슐리틀러(14승6패 평균자책저 1.95)를 비롯해 게릿 콜(10승9패 3.61), 맥스 프리드(5승5패 2.80), 카를로스 로돈(7승3패 2.67)으로 이어지는 선발진 ‘빅4’를 내세워 아메리칸리그에서 월드시리즈 진출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예상됐지만, 정작 타선이 너무나도 허약하다 못해 ‘식물 타선’급인 탓이다. 주포인 애런 저지가 부상으로 ALDS 로스터에서 빠진 게 결정적인 모양새다.





선발 프레디 페랄타를 4.2이닝 만에 내린 탬파베이는 6회부터는 이안 세이무라가 마운드에 올라 3이닝을 1실점으로 버터냈다. 8회에 라이스에게 맞은 솔로포였다. 9회엔 마무리 브라이언 베이커가 마운드에 올라 삼자범퇴로 막아내며 승리를 지켜냈다. 2연승을 달린 탬파베이는 1승만 더 추가하면 2020년 이후 6년 만에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에 진출한다.
남정훈 기자 ch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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