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다, 머물다, 빛나다”…제22회 횡성한우축제 7일 팡파르

정태욱 2026. 10. 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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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한우축제인 '제22회 횡성한우축제'가 7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횡성 섬강둔치 일원에서 오는 11일까지 닷새간 펼쳐지는 올해 축제는 한우의 깊은 맛에 공연과 체험, 야간 콘텐츠를 더해 방문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축제 중심은 단연 횡성한우다.

횡성루지체험장과 횡성호수길, 안흥찐빵마을, 병지방캠핑장 등 지역 관광자원과 축제를 연계해 체류형 여행을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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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해 열린 제20회 횡성한우축제장 한우구이터에서 방문객들이 한우고기를 맛보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한우축제인 ‘제22회 횡성한우축제’가 7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횡성 섬강둔치 일원에서 오는 11일까지 닷새간 펼쳐지는 올해 축제는 한우의 깊은 맛에 공연과 체험, 야간 콘텐츠를 더해 방문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올해 축제 슬로건은 ‘맛있다, 머물다, 빛나다’. 주제는 ‘빛나는 맛의 도시 횡성’이다. 한우를 맛보고 돌아가는 축제에서 벗어나, 낮부터 밤까지 즐기고 지역 곳곳을 여행하는 체류형 관광축제로 한 단계 진화했다.

축제 중심은 단연 횡성한우다. ‘횡성한우구이터’에서는 횡성축협·농협·한우협동조합이 참여해 방문객이 원하는 한우를 직접 골라 구워 먹을 수 있다. 다양한 부위의 정육과 부산물도 판매한다. ‘횡성 맛마당 푸드존’과 ‘횡성 로컬팜 마켓’에서는 지역 먹거리와 농특산물을 만날 수 있다.

축제의 ‘밤’도 화려하다. 개막일인 7일과 10일에는 대형 멀티미디어 불꽃쇼가 섬강 가을 밤하늘을 수놓는다. ‘섬강별빛유등페스타’, ‘횡성나이트 1988’ 등 다채로운 야간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우(牛)아한 뮤직페스타’에는 이찬원, 박서진, 안성훈, 김희재, 나태주, 김수찬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새롭게 단장한 횡성한우체험관에서는 10m 높이의 ‘드래곤 슬라이드’를 선보이고, 사료먹기 트랙터와 공룡 라이브 스케치 등 놀이시설도 운영한다. 키즈파크와 버스킹, ‘우화(牛花)정원’도 가족 나들이객을 맞는다.

축제장을 벗어나면 횡성 여행이 이어진다. 횡성루지체험장과 횡성호수길, 안흥찐빵마을, 병지방캠핑장 등 지역 관광자원과 축제를 연계해 체류형 여행을 유도한다.

장신상 횡성군수는 “횡성한우의 맛은 물론 공연과 체험, 야간 콘텐츠까지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횡성의 관광지와 즐길거리도 함께 경험하며 오래 머물고 다시 찾고 싶은 횡성 매력을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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