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차기 월클 FW 김민재와 이별 가능하다'...레알 마드리드 이적 준비? 바이아웃 요구로 재계약 '빨간불'→뮌헨 고심 깊어진다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마이클 올리세(바이에른 뮌헨)의 거취가 뜨거워지는 분위기다.
독일 ‘빌트’는 6일(이하 한국시각) “올리세는 뮌헨과의 재계약 협상에서 바이아웃 조항을 원하고 있다. 이에 뮌헨은 계약 연장에 의심을 갖기 시작했으며 내년 여름까지 재계약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올리세는 프랑스 출신 윙포워드로 레딩 유스팀에서 성장해 1군 무대에 데뷔했다. 2021-22시즌에는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적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을 펼쳤다. 그는 기술적인 드리블을 바탕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특히 날카로운 왼발 킥 능력을 바탕으로 패스와 슈팅으로 득점 찬스를 만들며 존재감을 나타냈다.
2024-25시즌에는 5,000만 파운드(약 890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뮌헨으로 이적했다. 뮌헨에서는 해리 케인, 루이스 디아스와 공격진을 구축하며 월드클래스 반열에 올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 뮌헨 소속으로 114경기 50골 52도움으로 무려 94개의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뮌헨은 2029년 여름까지 올리세와 계약이 된 가운데 최근에는 재계약을 노리고 있다. 하지만 올리세가 바이아웃 조항을 요구하면서 재계약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공교롭게 올리세는 최근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 스페인 ‘엘 나치오날’은 3일 “레알은 올리세 영입에 엄청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올리세 측의 바이아웃 요청이 향후 레알 이적을 위한 안전장치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전해지는 이유다.

이에 뮌헨도 재계약 여부를 고심하기 시작했다. '빌트'에 따르면 뮌헨은 내년 여름까지 협상을 진행할 계획이며 합의점을 찾지 못할 경우 매각까지 고려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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