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들으며 태교하세요”…구미시, 임산부의 날 태교음악회

류승완 기자 2026. 10. 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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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와 가족이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태교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회가 구미에서 열린다.

구미시는 '임산부의 날'인 오는 10일 오후 3시 구미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KBS교향악단과 함께하는 '태교음악회'를 개최한다.

입장권은 NOL 티켓과 구미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구미시는 이번 음악회를 계기로 임산부와 가족의 문화생활 기회를 넓히고 출산과 육아를 함께 응원하는 지역 문화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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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구미문화예술회관서 KBS교향악단 5중주 공연
뇌과학 강연도 마련…임산부·가족 위한 2인 1만원 공연
구미시는 ‘임산부의 날’인 오는 10일 오후 3시 구미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KBS교향악단과 함께하는 ‘태교음악회’를 개최한다. /구미시 제공

임산부와 가족이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태교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회가 구미에서 열린다.

구미시는 ‘임산부의 날’인 오는 10일 오후 3시 구미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KBS교향악단과 함께하는 ‘태교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 음악에 뇌과학 강연을 접목한 프로그램이다. 임산부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가족이 함께 출산과 육아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2월 구미강동문화복지회관에서 열린 공연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마련됐다.

공연에는 KBS교향악단 5중주와 메조소프라노 최종현이 출연한다. 뇌과학자 조용상이 사회와 강연을 맡아 태아기 두뇌 발달과 정서 형성에 관한 내용을 음악과 함께 풀어낸다.

연주곡은 엘가의 ‘사랑의 인사’, 생상스의 ‘백조’ 등 비교적 친숙하면서 서정적인 클래식 작품으로 구성된다. 음악을 감상하면서 임신과 태아 발달에 관한 뇌과학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공연은 임산부뿐 아니라 일반 시민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공연 당일이 임산부의 날인 만큼 임산부 관람객에게는 출산용품을 증정한다.

입장권은 2인 기준 1만원이다. 부부가 함께 공연장을 찾을 수 있도록 2인 관람을 권장하는 방식이다. 구미 시민과 구미 지역 기업체 직원은 정가의 30%, 구미시 다자녀 가정과 병역명문가는 40%, 전입 1년 이내 구미 시민은 50% 할인받을 수 있다.

입장권은 NOL 티켓과 구미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공연과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공연기획 담당(054-480-4565)에게 문의하면 된다.

구미시는 이번 음악회를 계기로 임산부와 가족의 문화생활 기회를 넓히고 출산과 육아를 함께 응원하는 지역 문화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류승완기자 ryus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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