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윤♥’ 김승윤-‘이유진♥’ 차경은 자매였다…한 달 사이 결혼 겹경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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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승윤과 차경은이 자매로 밝혀졌다. 각각 장동윤, 이유진과 결혼하는 가운데 김승윤-차경은 자매의 부모님은 한 달 사이 배우 사위를 둘이나 맞는 겹경사를 누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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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승윤과 차경은이 자매로 밝혀졌다. 각각 장동윤, 이유진과 결혼하는 가운데 김승윤-차경은 자매의 부모님은 한 달 사이 배우 사위를 둘이나 맞는 겹경사를 누리게 됐다.
결혼 소식은 장녀인 김승윤이 먼저 전했다. 예비신랑 장동윤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월 김승윤과 10월 비공개 결혼식 소식을 알렸다.
당시 장동윤은 자필 편지를 통해 김승윤과 오랜 기간 함께해왔다고 밝히며 “결혼을 결정하기까지 참 많은 생각과 고민이 있었다. 많은 시간을 함께하며 서로의 여러 가지 모습들을 알아가게 되었고, 그만큼 서로를 더 이해하고 아끼게 됐다. 이제는 가장 가까운 곳에서 서로의 편이 되어주며, 함께 재미있고 행복하게 살아가기로 했다”고 고백했다.
두 달이 흐른 10월 6일 차경은도 결혼을 발표했다. 이번에도 예비신랑 측이 나섰다. 이유진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오는 11월 1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모신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도 덧붙였다.
차경은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오랜 시간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것이 가장 큰 목표였던 내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좋은 배우이자, 한 가정을 이루고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우리의 새로운 시작을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직접 결혼 소감을 밝혔다.
1997년생인 김승윤과 1998년생인 차경은(본명 김경은)은 연년생 자매다. 공교롭게도 두 사람의 예비신랑은 모두 1992년생 배우로, 자매가 각각 예비신랑이 연출한 작품에 출연했다는 공통점도 있다.
김승윤은 장동윤이 연출한 단편영화 ‘내 귀가 되어줘’와 ‘누룩’에 주연으로 출연했으며, 차경은은 이유진의 첫 연출작 ‘길이 보이면 캐스팅해!’에 출연했다. 연년생 자매가 한 달 간격으로 나란히 배우와 백년가약을 맺게 되면서 겹경사를 맞게 됐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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