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전미도 출격…'4년 만의 귀환' 뮤지컬 '스위니토드' 주연 호흡

정수영 기자 2026. 10. 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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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돌아오는 뮤지컬 '스위니토드'에서 배우 조승우(46)·전미도(44)가 호흡을 맞춘다.

공연제작사 오디컴퍼니는 뮤지컬 '스위니토드'를 오는 12월 4일부터 내년 5월 2일까지 서울 구로구 디큐브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고 6일 밝혔다.

비운의 이발사 '스위니토드' 역에는 조승우·강필석·김주택이 발탁됐다.

스위니토드의 복수를 돕는 조력자 '러빗 부인' 역은 전미도·김소현·박지연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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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일~2027년 5월 2일 디큐브링크아트센터
조승우(왼쪽), 전미도(오디컴퍼니 제공)

(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 = 4년 만에 돌아오는 뮤지컬 '스위니토드'에서 배우 조승우(46)·전미도(44)가 호흡을 맞춘다.

공연제작사 오디컴퍼니는 뮤지컬 '스위니토드'를 오는 12월 4일부터 내년 5월 2일까지 서울 구로구 디큐브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고 6일 밝혔다.

'스위니토드'는 불안과 공포가 짙었던 19세기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한다. 행복한 가정을 빼앗긴 이발사 벤자민 바커가 '스위니토드'라는 이름으로 돌아와 자신을 불행에 빠뜨린 터핀 판사와 부조리한 세상을 향해 복수를 펼치는 이야기다.

2007년 국내 초연한 작품으로, 오디컴퍼니는 2016년 새로운 프로덕션으로 선보였다. 제1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대상·여우주연상·남우신인상을 받으며 3관왕에 올랐고, 이후 제4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작품상(400석 이상)을 받았다.

비운의 이발사 '스위니토드' 역에는 조승우·강필석·김주택이 발탁됐다.

스위니토드의 복수를 돕는 조력자 '러빗 부인' 역은 전미도·김소현·박지연이 맡는다.

부도덕한 '터핀 판사' 역에는 서영주·김대종·지현준이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도 윤승우, 최재웅, 황순종 등이 무대에 오른다.

신춘수 오디컴퍼니 프로듀서는 "'10주년'이라는 숫자에 의미를 두기보다 처음 이 작품을 무대에 올렸을 때의 설렘과 작품 고유의 서사가 주는 압도적인 긴장감과 장르적 쾌감을 전달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j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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