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광학, 인도 GalaxEye 위성군에 광학미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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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정밀광학 기업 그린광학은 인도 우주 스타트업 GalaxEye의 차세대 지구관측(Earth Observation·EO) 위성군에 탑재될 고정밀 광학미러 공급 계약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GalaxEye는 인도공과대학 마드라스(IIT Madras) 출신 연구진이 설립한 기업으로, 광학 센서와 합성개구레이더(Synthetic Aperture Radar·SAR)를 결합한 지구관측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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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GalaxEye 차세대 지구관측 위성군에 고정밀 광학미러 공급
광학·SAR 복합 센싱 시스템의 고해상도 광학 채널 구현 지원
인도 민간 우주기업과 협력 확대 및 글로벌 우주광학 사업 강화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국내 정밀광학 기업 그린광학은 인도 우주 스타트업 GalaxEye의 차세대 지구관측(Earth Observation·EO) 위성군에 탑재될 고정밀 광학미러 공급 계약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복합 센싱 기술은 광학 영상과 레이더 영상을 함께 활용하는 방식이다. 광학 센서가 제공하는 영상 정보에 구름이나 악천후, 야간에도 관측할 수 있는 SAR 데이터를 결합해 지구관측 데이터를 확보한다.
그린광학이 공급하는 광학미러는 GalaxEye의 복합 센싱 시스템 가운데 광학 채널에 적용된다. 위성에 탑재되는 광학미러로 고해상도 광학 영상 구현을 지원하며, 위성 운용 과정에서 요구되는 열적·기계적 안정성을 고려해 제작된다.
1999년 설립된 그린광학은 광학제품의 설계와 가공, 코팅, 조립, 분석·평가 등 생산 과정 전반을 수행하고 있다. 방위산업과 우주항공 분야에 광학 설계 및 제조 기술을 적용해 고정밀 광학부품과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그린광학 관계자는 “GalaxEye와의 협력을 계기로 인도 우주기업과의 사업 협력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위성군 확대에 따른 추가 프로젝트와 글로벌 우주기업 대상 광학부품 공급 기회를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린광학은 이번 계약을 바탕으로 인도 우주시장 내 협력을 확대하고 글로벌 우주기업을 대상으로 고정밀 광학부품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호준 (rap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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