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전미도 돌아온다…'스위니토드' 10주년 캐스팅 공개
박정선 기자 2026. 10. 6. 08:40

뮤지컬 '스위니토드'가 4년 만에 돌아온다.
제작사 오디컴퍼니는 오는 12월 4일부터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하는 '스위니토드' 10주년 시즌 캐스팅을 공개했다.
주인공 스위니토드 역에는 조승우, 강필석, 김주택이 이름을 올렸다. 조승우는 7년 만에 다시 스위니토드 역으로 돌아오며, 강필석도 재합류한다. 김주택은 이번 시즌 처음으로 스위니토드 역을 맡는다.
러빗 부인 역은 전미도, 김소현, 박지연이 맡는다. 전미도는 다시 한 번 같은 역할로 무대에 오르고, 김소현과 박지연은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한다.
터핀 판사 역에는 서영주, 김대종, 지현준이 캐스팅됐다. 서영주와 김대종은 기존 시즌에 이어 다시 참여하며, 지현준은 새롭게 합류한다.
안소니 역은 윤승우와 최재웅, 토비아스 역은 황순종과 강병훈이 맡는다. 조안나 역에는 성민재와 장혜린이 캐스팅됐다.
'스위니토드'는 19세기 런던을 배경으로,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가족을 빼앗긴 이발사 벤자민 바커가 스위니토드라는 이름으로 돌아와 복수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 시즌은 오디컴퍼니 프로덕션 1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2016년 국내 프로덕션을 시작으로 2019년 재연을 거쳤으며, 이번 공연은 4년 만의 귀환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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